http://kr.battle.net/d3/ko/profile/CHOBO-3270/hero/5594209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드디어 DPS 31만 달성!

 

 

 

침착한 조준 사용이 함정.

 

 

 

침착한 조준을 빼면 263302

 

 

 

요르단 반지를 착용하면 222063. DPS는 4만 가까이 떨어지지만 사냥속도는 더 빨라지는, 궁극의 사기아이템, 그 이름은 요르단.

 

 

 

제 목표의 끝이 보입니다.

구나탈랴 4셋에 모든저항 400, 생명력 40,000 이상 유지하면서 요르단 반지 착용시 패시브 적용 전혀 없이 순수 DPS 20만 달성.

정복자 레벨만 올리면 저절로 달성 될듯.

아이템 변경으로는 이젠 무리.

하기사 만티코어로 가면 쉽게 될듯 하지만 느린건 싫어라 해서.

 

 

제이 윌슨이 떠나고 1.0.7패치가 되고 또 1.0.8 패치 소식이 들려옵니다.

 

드디어 아이템 확인을 한방에 다 하게끔 해준댑니다. 이런!

이건 게임 출시때부터 그렇게 해줘야 했던거였어요.

제이 윌슨이 아이템 확인 하는 동안 염통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느껴보라고 했는데 긴장감은 개뿔.

 

아직 디아블로3가 출시된지 1년이 안되었어요. 다다음달이 되어야 1년.

출시초기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극악의 서버상태로 많으 유저들이 등을 돌렸지만 그 이후로는 안정적인 서버운영을 했고 -다수의 유저가 떠나서 그런지도- 개념패치를 해줘서 나름 만족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료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팩키지 게임이 이토록 양질의 패치를 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복자 레벨과 괴물강화 시스템 도입은 새로운 도전거리를 만들기에 충분했구요.

새로운 맵도 나왔으면 하지만 그건 솔직히 유료게임이 아닌담에야 힘들죠. 다시 말하지만 디아블로3는 팩키지 게임!

55,000원 본전 뽑고도 남은겁니다.

뭐, 출시때 PVP 컨텐츠가 빠진건 심히 유감이였고 지금의 PVP도 매우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쨋거나 제이 윌슨이 떠나니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느낌이 그래요.

그 아저씨 해외포럼에서도 비난의 대상이였습죠.

유별나게 악마사냥꾼한테는 야박했던 사람, 흥!

 

일전에 아이템 나눔을 언급한적이 있었죠.

그냥 통으로 맞춰버리고 나눠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악마사냥꾼.

헌데 이곳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께서 원하시는 분이 있을지 그게 의문. 흑.

뭐, 쉬엄쉬엄 재미삼아 맞춰보고 아무도 안계시면 정수라도 만들어야죠. 하하하.

 

반지제작을 하는데 이건 뭐,

 

 

 

지금차고 있는게 이건데 이것보다 좋은게 나올 확률이 제로에 가까울것 같아요.

 

실제로 민첩의 목걸이 300개 정도 제작했는데 모조리 꽝!

트리플(민첩, 공격속도, 극대화피해, 극대화확률) 목걸이 하나도 안나왔어요.

 

그렇게 생산성(?) 없는 곳에 금화쓰느니 통나눔을 하고자 하는데 과연 필요한 분이 계실지.

뭐 그렇습니다.

 

이상 아무도 안할것 같은 디아블로3 잡담이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69
48 래쉬가드 [2] 칼리토 2018.08.16 1194
47 총선 결과에 짜맞춘 몇가지 [11] l'atalante 2016.04.14 2638
46 1.출장명령서 2.우리 고양이는 나를 뭘로 보는가? 3. 아몰라 [10] Koudelka 2015.12.12 2507
45 (바낭) 떡볶이 [19] 푸른나무 2015.11.25 2532
44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지난 2015.02.26 1200
43 [매우매우 스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종일관 재밌었습니다. [9] 국사무쌍13면팅 2014.08.04 2105
42 기억이 잘 안나요 [8] 카시스 2013.08.30 3745
41 일본 해병대 갖겠다. [6] 룽게 2013.07.27 2401
40 이상하게 안질리는 노래 닥호 2013.03.21 1025
» (하는 사람 거의 없는 디아블로3 이야기) DPS 31만 달성. 제이 윌슨이 떠나니 흥하는 구나! 드디어 아이템 확인, 한방에 가능?! [5] chobo 2013.03.07 1542
38 아아 나에게는 공력이 부족했구나... [8] hermit 2012.11.24 2338
37 [바낭] 병따개 없이 병맥주 뚜껑 따실 수 있는분? [40] 마음의사회학 2012.11.18 4957
36 (디아블로3는 생활) 디아블로3 인벤, 악마사냥꾼 게시판에 대인배 오셨슴. [2] chobo 2012.10.12 1271
35 (오늘은 디아블로3 쉬는날) 꼴데 화이팅! 두산팬들의 반격 당연히 반갑습니다?! [2] chobo 2012.10.08 999
34 [근황] 근황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올리나 싶은 근황? [14] 異人 2012.09.20 2680
33 [바낭] 종영 기념 '본격 응답하라 1997 까는 글' 입니다(...) [25] 로이배티 2012.09.19 4428
32 도대체 치맥의 창시자는 누구임? [14] 발광머리 2012.08.06 4562
31 [아이돌바낭] 인터파크 서버, 이것 밖에 안 되나요. [14] 로이배티 2012.07.12 2446
30 잉여력 충만한 밤 구글신의 도움으로 발견한 제 글 관련 글... + 헐, 더 찾아보니 경향 기자가 쓴 기사에도 들어갔네요;; [6] 홍시 2012.03.17 1388
29 스누피 스트리트 페어 현질을 했습니다+타이니 타워 만렙 [15] 知泉 2012.02.20 20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