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만한 유명인들은 한 번씩 다 한 것 같지만 이 아가씨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옆의 두 장정들을 압도하는 포스가. 머...멋져요 누님. 누님이라고 불러도 되죠?




기세등등하셨지만 물벼락 앞에선 약해지신 톰아저씨도.


아이스버켓이 유행하면서 처음 의도는 퇴색되고 그들만의 친목 잔치다 이런 소리도 들리는데

메세지도 제대로 전달 안 되고 재미도 없는 형식적인 챌린지가 늘어나서 그런 것 같아요. 

재밌거나 형식을 갖추거나 둘 중 하나만 제대로 지켜주어도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챌린지 이런 식으로 3제곱씩 증식해 나가면 언제 끝나게 될까요?

진짜 우박이 쏟아지는 계절이 오면 주춤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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