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013.07.28 21:15

로이배티 조회 수:5687

0. 이제 유튜브 영상은 그냥 링크로 때웁니다. 컴퓨터에 따라 유튜브 창이 빈 칸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아예 글이 잘려서 보이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또 워낙 영상을 많이 첨부하다 보니 글 열리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말이죠. 그 동안 게시판과 게시판 관리해주시는 분들에게 몹쓸 짓을...;; 


1.

비스트 컴백 주간이었습니다.


http://youtu.be/4cywW9nJFNU

( I'm sorry 무대구요)


http://youtu.be/9eLrXzhQJXA

(타이틀곡 '섀도우' 무대입니다)


이 팀은 이제 '우리도 보컬 부자!'라는 컨셉으로 가기로 한 모양입니다.

전 오랜만에 (곡 수로는 두 곡만이지만 기간상으론 2년이 넘어서;) 어둡고 센 컨셉으로 나온다길래 '숨'이나 'shock' 같은 군무를 예상했는데 뜻밖이더라구요.

노래 부르는 멤버만 춤을 추고 그 동안 나머지는 뒤에서 대기 타는 아이돌 무대라는 게 신세계(?)이긴 한데 그래도 짜임새 있게 잘 짜서 보기는 좋습니다. 라이브에도 도움이 될 테구요.

그리고 다음 주부턴 안무를 좀 바꾼다는 얘길 하는 걸 보니 아마 다음 주부턴 백댄서들은 빼고 군무 위주의 무대로 변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1주일 먼저 컴백한 후배 그룹 때문에 불꽃 투표 & 스트리밍하느라 밤을 새우고 있는 많은 팬분들에게 애도를(...)


+ 위 링크의 sbs 컴백 무대는 아마도 이번 비스트 활동 레전드 영상으로 남을 듯 하네요. 어찌보면 그냥 무난한 콘서트 영상 같기도 한데 카메라와 편집이 기가 막혀요.

 다른 방송사 무대들은 뒤에서 노래 안 하고 대기하고 있는 멤버들이 좀 뻘쭘해 보이게 눈에 띌 때가 있었는데 유독 sbs에서만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대단. -_-b



2.

함수도 컴백을 했지요.


http://youtu.be/kuzlTs2I8FA

(요즘 걸그룹 안무의 필수 요소는 바로 소녀 분열춤이 아닌가 싶습니다.ㅋ)


루나는 피부를 태운 게 더 눈에 띄고 예뻐 보이네요. 설리의 눈물겨운 다이어트가 보이는 듯 해서 안타깝구요(...) 빅토리아는 아마 이 팀에서 가장 꾸준히(?) 예쁜 멤버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 번 듣다 보니 노래는 이 팀 노래들 중 가장 맘에 든다고 할 정도로 좋습니다. 제가 원래 또 북 치는 소년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쿨럭;)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안무네요. 흩어졌다 모였다 대형 변화는 현란한데 이전의 다른 곡들에서 받았던 '걸그룹치곤 춤을 참 빡세게 추는구나' 라는 느낌은 부족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곡의 첫 인상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았는데, 몇 번 듣다 보면 많이들 좋아할만한 곡인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돌 노래들보다 딱히 튀거나 어렵지 않아요.


암튼 걸그룹 중엔 대략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앨범도 많이 팔고 음원 성적도 좋은 팀이고 하니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동시에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 둘의 경쟁 결과도 궁금하구요. 아마 순위 프로에선 음반까지 잘 파는 이 팀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아. 근데 왜 한 곡일까요?;

작년에도 그 전 해에도 컴백할 때마다 두 곡씩은 했던 것 같은데. 미니도 아니고 정규 앨범으로 활동하면서 꼴랑 한 곡이라니 팬들은 슬프겠습니다.



3.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차례입니다.


http://youtu.be/w1DMCMv0LDA

(수록곡 '레시피' 무대구요)


http://youtu.be/CwwD02NInq4

(타이틀곡 '킬빌' 무대입니다)


사실 타이틀 곡 제목이랑 티저 뮤비를 보고 좀 투덜거렸었습니다(...)


http://youtu.be/54SZNKmPx74


이게 티저 뮤직비디오입니다만.

유명한 영화 제목을 갖다 쓰는 거야 한국 대중문화판에서 흔한 일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뮤직비디오까지 영화 속 장면들 패러디로 채워 버리니 좀 난감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거야 그렇다 치고, 노래가 좀 별로입니다? -_-;;

노래가 막 별로라기 보단... 멤버 전원이 개인 활동을 하긴 했었지만 팀으로 방송 활동을 한 마지막이었던 '식스 센스'가 벌써 2년전 곡인데 말입니다. 

좀 더 폭발력 있는 노래를 들고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맘이 듭니다. 이번 활동 끝나면 또 언제 팀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분들이라 더 그렇네요.


뭐 그래도 가인과 나르샤가 예쁘니 일단은 좋습니다(...)



4.

컴백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걸스데이가 활동곡을 바꿨습니다.


http://youtu.be/DLXX6nNztAU

제목은 '말 해줘요'.


바로 어제 음악중심 무대까지도 '여자 대통령'이었죠. 쉬지 않고 활동하면서 도중에 노래 체인지라. 요즘 아이돌판 참 특이한 사례들 많습니다. ㅋㅋ

이 팀의 모든 히트곡을 함께했던 남기상 작곡가가 아닌 다른 작곡가와 작업한 곡인데...

이건 그냥 '쿨' 노래잖아요. ㅋㅋㅋㅋ 들으면서 이 부분은 이재훈, 이 부분은 유리. 뭐 이렇게 막 구분이 되는 게 재밌습니다.

뭐 되게 히트치고 그럴만한 노랜 아니지만 그냥 난생 첫 1위 기념 겸 덕후 굳히기용 활동 곡으로는 부족함이 없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올 초에 나왔던 '기대해'가 정규 앨범이었고 '여자 대통령'은 정규 앨범의 리패키지판이었는데. 그럼 이 곡은 뭘까요. 그냥 디지털 싱글인가;

암튼 흥한 김에 밀어 붙여 뽕을 뽑겠다는 기획사의 판단은 훌륭해 보입니다. 그래도 그럴 거면 곡에 신경 좀 쓰지



5.

그리고 대선배 한 분과 한 팀도 신곡을 내놓고 컴백을 했죠.


http://youtu.be/BdWYC2_K7Ds

(이건 이정현 무대 영상이고.)


http://youtu.be/CE95m3pxHq4

(이건 코요태 무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론 참 난감한 것이...

이렇게 오랜만에 컴백하는 경력 10년차 이상 가수들 중에 뭔가 좀 제대로 된, 먹힐만한 노래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요(...) 

왜 그럴까요. 열혈 고정팬도 없어서 인지도와 곡빨로 승부해야 하는 사람들이 인기 아이돌들보다도 못한 노래를 들고 나오니 참으로 애잔합니다. 곡 값이 너무 비싼가...;

그래도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래봤자 다들 나보다 어려!!;) 나름대로 무대 위에서 투혼을 불사르는 모습 하나는 맘에 듭니다. 할 말은 이걸로 끝.


+ 이렇게 무대에서 보니 빽가에게 물어보고 싶더군요. 말 해봐요. 예전에 인피니트에게 왜 그랬어요. 왜 무한별희/1기니트를 만드셨나요. orz



6.

아. 컴백팀이 하도 많아서 까먹을 뻔 했군요; 김현중도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youtu.be/vyh1ys73xd8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이구요)


http://youtu.be/70oOY4kPc0s

(이게 타이틀곡 'your story' 무대입니다.)


인터뷰에서 '큰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니 '꽃보다 남자 때 생긴 팬들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라는 쿨&싴한 답변을 날려 주더군요. 맘에 들어요. ㅋㅋ

아주 가아끔씩 토크쇼나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참 재밌고 매력적인데, 가수로서의 매력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끝. <-



7.

이 주의 1위는


http://youtu.be/PxPR5_MOLHE

(팬들에게 인피니트 이번 활동 중 지금까지 최고의 카메라였다는 극찬을 듣고 있는 쇼챔피언 무대입니다.)


엠카운트다운, 음악중심, 인기가요는 예상대로 인피니트가 무난하게 가져갔습니다. 딱 그냥 예상대로였네요. '뮤직뱅크 빼고' 싹쓸이.

뭐 비스트 컴백 직전이라 딱히 부담될 상대는 없는 상황이었으니 그럴만했다고 보구요. 문제는 다음 주네요.

어차피 월드 투어-_-시작 전에 팬심 단속용 싱글 활동이었고 활동 기간도 길게 잡지 않아서 비스트 컴백 전 딱 한 주만 노리고 나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중엽 사장의 플랜을 보면 뭔가 다음 주에도 최대한 부딪혀 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더라구요. 뭐 인피니트야 사실 져도 본전이고 한 판(?)이라도 이기면 대박인 싸움이니 해볼만도 하죠.

꼭 제가 응원하는 팀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식의 빅매치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터라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하하. 그리고 팬들은 투표하느라 하나 둘 쓰러져갑니


그리고 오늘, 남우현군의 수상 멘트가 아주 적절했습니다. '1위에 연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라니. ㅋ

가만 보면 이 분은 상당히 적절한 타이밍에 아주 적절한 발언을 너무 티나지 않도록 적절하게 날려주는 스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는 큰 재미보기 힘들지만 롱런하는 연예인에겐 꼭 필요한 스킬이죠.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더 떠야 타이틀곡 잘리지 않고 온전하게 다 부를 수 있는 겁니까. 기대했던 sbs가 팬들에게 똥을 줬... orz


뮤직뱅크는 에일리가 먹었습니다.


http://youtu.be/S9LNvsTu6DI


역시 사람들 예상대로였지요. 맞대결에서 믿을 건 음반 판매 밖에 없던 인피니트가 지난 주 김준수와 음반 판매 점수를 나눠 먹어 버리면서 확실히 기울었었거든요.

그리고 몇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사수하고 있는 곡인데 당연히 한 번은 1위 한 번 먹어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축하합니다!



+ 쌩뚱맞은 다음 주 1위 예상인데...

함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음원 & 음반 발매 날짜가 내일이기 때문에 다음 주 1위 경쟁은 이번 주의 에일리 vs 인피니트 구도에 비스트만 참전하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매우 당연히도 비스트의 싹쓸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만.

문제는 에일리가 이번 주도 한 주 내내 거의 음원 차트 1위를 지켜냈고. 음반 차트는 인피니트가 2주 연속으로 1위를 먹어 버려서 셋이 물고 물리는 구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나 인피니트와 비스트는 각자 음반, 음원에서 '적당히' 앞서는 성적인 관계로 만약 둘이 1위 후보로 붙는다면 팬들의 문자 투표 전쟁이 아주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쿨럭;)

뭐 둘이 이렇게 치고 받고하며 서로 점수 깎아 먹는 사이에 어부지리로 에일리가 롱런할 가능성도 있구요. 흥미진진합니다.


++ 며칠 동안 양쪽 팬덤이 이런저런 차트 투표로 맞짱뜨는 걸 좀 구경해봤는데. 예상대로 비스트가 확실히 앞서긴 하는데 그게 또 체급이 다르다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더군요.

음악방송에 점수로 반영되는 투표들인데 다 비스트가 앞서긴 해도 차이는 1~2% 사이더라구요. 참 많이 컸습니다 인피니트. =ㅁ=;



8.

워낙 쟁쟁한 팀들이 많이들 컴백 무대를 해대서 몇몇 듣보들의 데뷔 & 컴백 무대는 철저하게 묻히는 감이 있는 한 주였죠.


1) 유성은


http://youtu.be/T_wusAEKkzw

(노래 시작할 때 잠시 2ne1 '론리'인 줄 알았;)


저는 제대로 본 적이 없지만 꽤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 출신입니다.

이전에도 드라마 O.S.T 등등으로 몇 번 곡을 내긴 했었지만 본인 앨범을 들고 나와 방송 활동하는 건 처음이니 데뷔라고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오디션 프로 출신답게 노래는 잘 하지만 이런 아이돌 스타일링과 무대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타이틀곡은 맘에 안 들어서 방송에서 본 거 말곤 안 들었는데. 수록곡 중 이현도 작곡이 있어서 듀스 빠돌이답게 열심히 들어줬습니다. 근데 발라드라는 건 함정. <-


암튼 오디션 프로 출신들이 데뷔하는 걸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이 분들이 노래를 잘 하는 분이기도 하지만 곡빨도 많이 작용했구나... 라는 겁니다.

오디션 프로 진행 중엔 편곡을 하든 뭘하든 이미 대중들에게든 비평가들에게든 인정받은 소위 '명곡'들을 주로 많이 부르잖아요. 그러다 데뷔를 하면... 음;


2) AOA


http://youtu.be/96aFd5ah8DY


자꾸만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저 팀명이 참.

댄스/밴드 변신 그룹이라는 희한한 컨셉의 팀이고 이번엔 밴드 컨셉으로 나왔습니다만. 노래가 왜 저래........... orz

찾아보니 이 분들의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 등에게 주옥같은-_-곡들을 안겨줬던 김도훈 작곡가 곡이네요. 흠. 역시 전 이 사람 싫어요


오로지 밴드 아이돌만 키우면서 희한할 정도로 드라마에 잘 꽂아주는 회사 특징상 이 팀 멤버들도 연기를 병행 중이라 아는 얼굴이 있으실지도.

한 명은 '내 딸 서영이'와 요즘 '못난이 주의보'에 나왔고 또 한 명은 KBS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 나왔습니다. 듣보 아이돌팀치곤 상당한 실적이죠.



3) 타히티


http://youtu.be/OB6Zw7OpqJY


모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는 게 이상한(쿨럭;) 사람이죠. 사실 저도 팀명이랑, 이게 데뷔가 아닌 컴백이라는 것 밖엔 몰라요.

그냥 저 무대가 화제가 되었길래 올려봤습니다.

팀은 뭐. 그냥 무난하게 망할 듯한...;



4) say yes


http://youtu.be/OfUYoA3Iz7M


당혹스러울 정도로 과감한 씨엔블루 카피 밴드(...)입니다. 하도 과감해서 신기한 맘에 올려 보네요. 심지어 노래까지 거의 비슷합니다. ㅋㅋㅋ



9.

단문 잡담

- 말 나온 김에,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AOA와 주니엘 등등을 데리고 있는 FNC엔터의 사장은 정말 작품 고르는 눈이 보통이 아닙니다. 씨엔블루 멤버들만 봐도 정용화-미남이시네요, 강민혁-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정신-내 딸 서영이, 이종현-신사의 품격... 뭐 이렇거든요. 연기 하는 아이돌은 많아도 출연작 실적으로 평가하자면 이런 팀, 이런 회사 절대 없을 겁니다. 비결이 뭘까요.


- 많은 분들이 짜증내실 소식이지만, 크레용팝이 대략 흐름을 타 버린 것 같습니다. 인피니트고 비스트고 다 앞질러서 음원 성적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네요. 참 그래도 한 때 응원했던 팀이라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이제 그만 떴음 좋겠습니다(...) 전 이 팀 멤버들이 일베를 즐기는지 여부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이지만, 지금 상황은 어쨌거나 결국 일베 논란으로 떠 버린 거니까요. 팀원들이 일베에 느낄 고마움을 생각하면 기분이 거시기해져서 도저히 맘 편히 못 보겠;


- 이번 인피니트 vs 비스트의 팬덤 대전을 구경하면서 (전 게을러서 참전은 못 하고 구경만ㅋ) 느낀 건데, 결국 인기 아이돌 팬덤이라고 해도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주 소수더라구요. 양팀 팬들이 오만 수단을 다 동원해서 엠넷 인기 투표 배틀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총 투표수를 살펴보니 분위기에 아주 소박한 숫자가. 그리고 그나마도 양 팬덤에서 이틀동안 투표한 걸 하루만에 김현중이 다 씹어 먹고 역ㅋ전ㅋㅋ 찻잔 속의 태풍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 인피니트 김성규씨가 다음 주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쁨, 자부심-_-과 기대감이 빵빵 폭발하고 있습니다. 형돈이가 꽂아줬을까요. ㅋ 같이 나오는 사람들이 김민교, 존박 등 워낙 쟁쟁한지라 뜨긴 커녕 기본 분량 챙기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엘리트 리더님이시니 알아서 잘 하실 거라 믿구요.



10.

인피니트 얘긴 이미 너무 많이해서 심플하게 카라로. <-


http://youtu.be/RlAGg_MZpu0


카라 활동곡 무대 전부를 짧게 짧게 끊어서 모은 영상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ㅋ

왜 이 영상만 링크가 아닌지는 뭐. 굳이 묻지 않으셔도(...)


암튼 언제나 영양가 없고 재미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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