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6&aid=0000061464



내용을 요약해드리자면,


1.차일드44와의 유사성


2. 출판사의 입장


3. 류승완의 입장


등이 들어있네요.


1번은 이전에 링크된 디피의 글, 정리한 수준이고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1&master_id=22&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C2%F7%C0%CF%B5%E5&bbslist_id=2266907&page=1 )




2,3번만 읽어보시면 될거 같네요.


류감독의 입장만 발췌해보자면,


"북한 공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대사 등 이번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북한 탈북 군인나 정보국 인사들 등을 철저히 취재했다"

"냉전 시대나 남북대치상황 등 이런 주제를 다룬 영화나 소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슷하다는 오해가 생기는 것"

"이런 장르소설을 본 사람이 적은데 유사성이 발견됐을 때 자기가 본 만큼의 사실을 전체로 확대해석하는 것 같다"

아내 미행이나 당성테스트 등 초반 설정이 비슷한 것에 대해 "소련도 공포정치를 했고 북한도 공포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

"사실과 진실을 떠나 부분적으로 캡쳐해서 유사성을 발견하는 건 마녀사냥이라고도 느껴진다"

 "나무가 모여 숲이 이뤄지는데 영화와 소설은 전체 숲이 다르고 나무 역시 다르다"

 "<차일드44>를 대본 쓰기 전에 봤다"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라고 권했는데 베끼려고 마음먹었다면 이렇게 했겠느냐"





이런 장르 매니아분들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1.장르적 클리셰나 유사성일뿐이다.

2.표절까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는 많이 했네.

3.이정도 참고면 표절이다.

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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