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 05:03
내 마음은 호수.
그대 노 저어 오면
퐁당 뒤집어
가라앉아 버린
나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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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속에는 괴물이 살아요.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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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팔 저어 오면
얼른 삼켜서
소화시킬 테다
..
또 다른 아침이 시작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