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과 케빈인더우즈의 공통점

저도 케빈이 사람 이름인줄 알았어요.

저도 영문명 보기전까지 캐빈이 주인공인 줄 알았습니다. 비행기 휴대폰 조심. 잘다녀오시길

내일 캐빈인더우즈 보러가는데 혹시 스포 있을까 실눈 뜨고 클릭했더니만 아니네요ㅋ

다크 나이트를 어두운 밤이라고 생각한 저는;;;

요즘 들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번역하기 귀찮나?

저도 케빈은 숲속의 케빈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오늘 뉴욕에서 바잉해온 잇백을 겟했다고 글을 쓰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아마 직역하면 촌스러우니까 영어라면 그럴싸하게 들리겠다 싶어 그대로 쓰는거 같기도하고요.
솔직히 '숲속의 오두막'은 좀... 공포 영화같지도 않고..영 촌스러운 느낌... 뭐 그렇다고 캐빈인더우즈는 그럴싸하다는건아니지만..
게다가 보통 복수형도 맨날 s무시하고 한글로 바꾸길래 이것도 캐빈 인 더 우드라고 할 줄알았더니..,어인일로 우즈라고 개봉했더군요

캐빈을 케빈이라고 쓴게 더 문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