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인 30대 애인 긴급체포



11월 23일자 기사

이혼소송으로 별거한 아내 찾아가 살해한 40대..징역 26년 구형
(인천 구월동 살인사건)


상관에 성폭행 당한 대위 "군사법정서 재연해야만 했다"
군 법원은 1심 뒤집고 '무죄' 판결
피해 군인 "합의에 의한 성관계?
재판부는 가해자 주장만 받아들여"


'男사감이 女기숙사 속옷통 뒤지기'..울산교육청 진상조사


청주대 교수가 학내 성폭행 사건 공론화..피해 학생 신상털려


11월 22일자 기사

"목사님 힘내세요"..'성폭행' 이재록 징역 15년 선고, 신도들 눈물바다(종합)


[단독] 꿈많던 16살 여학생은 왜 뛰어내렸나..또래 학생들 성폭행 의혹
인천서 중학생 투신..유족 '성폭력 의혹' 가해 학생 고소
[단독 인터뷰]"사랑해 우리 딸"..16살 투신 여중생 유족 '눈물의 편지' (11/26 기사)


내연녀 속옷 차림 7차례 인터넷 올린 30대 벌금형..신상정보 공개는 면해
재판부, 신상정보 공개만은 말아달라는 호소 받아들여


고교생 제자 성관계 촬영·성적조작 기간제 교사 구속 기소


11월 21일자 기사

"여자를 어떻게 때립니까"라더니..동거녀 상해치사 20대 징역7년
1심 징역 4년보다 형량 늘어.."술 깨보니 숨 안 쉬어" 거짓 112 신고


학교 화장실서 8살 여아 추행한 돌봄 강사에 집유 4년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명령에 대해 "처벌과 수강명령 부과 등으로 재범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보인다"며 기각했다.


'니코틴 주입' 아내 살해 20대 정신감정 신청 불허


'가정폭력사건, 중범·상습적이면 형사사건 처리'



11월 20일자 기사

진짜 '여친'이라면 이럴 수 있나..전격 '압수수색' 영장
최근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이른바 '여친인증' 사진이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일베에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이 사이트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신청했습니다.


비공개로 찍은 여성모델 200명 노출사진 유포..


[단독] "검사가 '잘 봐달라' 부탁"..'장자연 사건' 부장검사 시인
고 장자연 씨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 진상조사단이 당시 성 상납 의혹을 무혐의 판단했던 부장검사를 최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한 조 씨를 포함해 장자연 리스트 관련자 대부분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도 바로 김 전 부장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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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생 투신 사건은 얼마전 포스팅한 수원에서 여학생이 투신한 사건( http://www.djuna.kr/xe/13488102 )과 판박이로군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렇게 비슷비슷한 범죄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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