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1-2회 스토리 정리.

2012.05.31 23:07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4111

제가 컴퓨터 하면서 띄엄띄엄 본지라...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건 여러분이 댓글로 채워주세요.


저도 다시한번 곱씹으며 스토리 재확인차 적어봅니다.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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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팀장 소지섭과 대원 이연희.


그들에겐 하데스(최다니엘)라는 주요 타겟이 있음.


그러던 어느날 유명 여배우가 성상납 스캔들에 휘말리고,


그녀는 트위터에 자살 암시 트윗을 남기고 자살을 함.




조사를 통해 자살이 아닌 타살이고, 트윗 역시 살인범이 쓴거라는 것을 알게 됨.


최다니엘(하데스)이 여배우의 아파트 CCTV에 찍힌 것이 밝혀지고


소지섭과 최다니엘이 만남.


둘은 경찰대 동기임.


최다니엘은 자신은 범인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여배우 컴퓨터에서 'Phantom팬텀'이라는 파일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아서 움직였을 뿐이라고 함.


범인은 '세계지도가 그려진 시계'를 찬 남자라고 함.(아마도 아직 나오지 않은 '엄기준'이 아닐까 함.)


소지섭은 여차저차해서 세계지도가 그려진 시계를 찬 남자를 만남.




최다니엘은 여배우의 노트북에서 팬텀 파일을 확인하려고 경찰청 잠입.


이연희한테 들켰지만, 총을 겨누고 있음에도 파일을 찾아서 실행시킴.


36.avi 안에는 소지섭과 세계지도남?이 만나는 장면이 찍혀있음.


최다니엘은 여차저차해서 이연희로부터 도망감.




최다니엘은 폐공장 같은데서 소지섭이랑 만남.


거기서 둘은 실갱이 하고 있는데, 공장이 폭파됨.


최다니엘은 죽고, 소지섭은 전신화상을 입고 살아남.




뭔가 미심쩍은 이연희는 본부PC에 복사해놓은 여배우 하드를 다시 찾아서 보려고 하지만.


36.avi는 이미 삭제된 상태.


그래서 소지섭 노트북으로 접근하려고 하는데...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 되는 노트북.


화상입은 소지섭의 지문을 찍어보지만, '불일치'!!!!


그는 소지섭이 아닌 최다니엘.




최다니엘에게 어찌된 일인지 추궁하는 이연희.


소지섭이 세계지도남에게 가담한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줌.


더 추궁하지만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간호사에게 쫓겨남.


그냥 가려다가 본부의 하드 삭제도 그렇고, 내부의 누군가가 최다니엘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감.


역시나 죽기일보직전, 최다니엘 구출함.





이연희는 좀비피시 드립을 치면서 의사양반의 컴퓨터를 조작해서 


최다니엘을 소지섭으로 둔갑시키는데 가담함.


소지섭이 세계지도남의 일에 가담했다면, 아마도 그로 변신해 있으면 그들(?)이 소지섭에게 다시 접근 할테니...




현재 페이스 오프 완성됐음.








- 언급 안한 캐릭터-


미친소 : 뚱땡이 현장파 형사. 사이버수사대 안 좋아함. 소지섭 특히 안 좋아함. 

몬스터의 룽게 경감 같은 스타일.주인공들 이래저래 껄끄럽게 만드는...

(범죄와의 전쟁의 그 뚱땡이 검사임.)

화상입은게 소지섭이 아니라 최다니엘 아니냐면서 시체 부검하면 다 나온다면서 위기로 몰고 갔음. 물론 여차저차 이연희가 조작해서 벗어남.


권해효 : 컴퓨터는 잘모르는 갓 사이버수사대로 옮긴 아저씨 형사.

권해효하면 착한아저씨 이미지. 그걸 이용한 섭외일수도... 사실 이양반이 내부의 적?ㅎㅎㅎ


송하윤(구 김별): 최다니엘이 운영하는 3류 신문사의 직원.





뭐 틀린 부분 있나요?


이게 잠시 한눈 팔면 스토리 놓치는 스타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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