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3으로 뒤진 9회 2사 2루.

 

2. 박용택을 빼고 대타로 신인 투수 신동훈을 투입.

 

3. 조계현 코치가 말렸지만 김기태 감독은 신동훈 대타 작전 강행.

 

4. 신동훈은 방망이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정우람의 공을 쳐다보기만 하다가 아웃.

 

5. 김기태 감독은 한술 더떠서 대기타석에 있던 정의윤 마저 들어오라고 지시.

 

6. 경기가 끝나자 김기태 감독은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잠적(음?!).

 

 

 

어제 LG 경기내용이 썩 좋지 않았다 합니다.

실책연발에 윤희상의 공에 꽁꽁 묶여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는데 과연 김기태 감독의 속마음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2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42
24 <소울>을 보고 예전에 여기에 올렸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글을 떠올리면서 받은 특별한 감동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10] crumley 2021.02.17 877
23 특수부 명칭 변경, 땔감 조국 센세는 왜 오늘 장관직을 사퇴하셨나 [1] 타락씨 2019.10.14 778
22 영화일기 8 : 김기덕의 숨,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장 자크 아노의 연인, 프랑수아 트뤼포의 앙투안과 콜레트 비밀의 청춘 2015.07.04 1110
21 거인 [4] 타락씨 2014.12.17 1214
20 소격동을 다시 듣고 이어서 크리스말로윈을 들어보니 [4] soboo 2014.10.16 2566
19 악몽 [1] 칼리토 2014.06.25 828
18 <더울버린> 최악이었습니다 (리뷰 차원의 약 스포) [2] 고구미 2013.07.29 2661
17 투병일기 [7] 에아렌딜 2013.05.07 2590
16 영화 '아무르'-아무리 해도 납득되지 않는 몇 가지 의문들(내용 약간) [13] Koudelka 2012.12.26 2865
15 분노보단 위안이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예언 놀이결과 [4] shyness 2012.12.21 1102
14 한효주와 브로콜리 너마저의 숨바꼭질 [3] 봄눈 2012.11.21 2309
13 슈스케4는 확실히 열기가 훨씬 덜해 보여요 [15] kiwiphobic 2012.11.17 3446
» 어제 LG 김기태 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9회 2사 2루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용택을 불러들이고 투수 신동훈을 투입한 이유는? [38] chobo 2012.09.13 2705
11 페미니스트 잔다르크 [4] 가끔영화 2011.07.12 1988
10 현실에 엑스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자두맛사탕 2011.06.10 3472
9 (기사) 대전.공주서 사찰연등 훼손 잇따라, '1박2일' 엄태웅, 108배 미션, 종교 논쟁 비화 [8] chobo 2011.04.29 2636
8 결혼/이혼 이력이 밝혀진게 이지아에게 마이너스 일까요? [25] sweet-amnesia 2011.04.21 5430
7 굽시니스트 이번 주 만화 아주 적절하네요. [10] Rcmdr 2011.03.11 3460
6 가장 맘에 든 아이유 무대 [15] catgotmy 2011.02.07 3063
5 이번 논란을 보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 [1] catgotmy 2011.01.07 15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