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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이우혁이 한창 귀여니를 디스할 때 13~18세의 그저그런 인생을 사는 불쌍한 소녀들을 위로해 주는 것 가지고

이렇게 뜯어야 되겠냐고 생각했는데, 스티븐 킹이 스테파니 메이어를 두고 말한 것은 어째서인지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군요. 사람 마음이란 왜 이리 간사한지. 

저는 이클립스까지는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브레이킹 던에서는 이 책을 산 것을 눈물나게 후회했습니다. 왜 샀던고, 왜 샀던고.

중고로 팔아버리려 해도 워낙 매물이 많이 나와서 팔기도 힙듭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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