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간호사입니다.

남자간호대생을 거쳐 남자간호사로 아이디가 변했는데요, 예전에 미국 간호사 시험 합격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미남자간호사로 아이디를 바꾼 적이 있었죠. 

한국 간호사 면허, 미국 간호사 면허를 동시에 지닌 남자 간호사라는 의미가 있었지만...그때 듀게분들이 한 미남 자간호사라고 읽었다며 잘 생겼다;; 해주셨죠.


외국 나가겠다고 병원 관두고 3년이 넘어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오늘 캐나다 간호사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밴쿠버에 있는 종합 병원 응급실에서 잡 오퍼도 받았어요.


시험 합격하고, 출근 시작하면 명실상부하게 캐나다 간호사가 되는 거겠죠.


그럼 축하의 의미로 


한캐미남자간호사로 아이디를 바꾸렵니다.


그 날을 기다릴래요. 머지않았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45
24 [바낭] 오랜만의 아이돌 잡담... 입니다 [13] 로이배티 2014.10.12 3439
23 내 글로 타인을 감동시키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5] 참세상 2014.06.27 3924
22 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 (블로그 펌) [3] cliche 2014.04.29 3579
21 글쓰기 팁 [6] walktall 2014.04.24 3258
20 [도와주세요] 할머니 역할한 남자배우 [14] james 2013.11.01 2298
19 게시판 와해 시도 당한 경험이 있던 사람의 노파심 & 설명하기 힘든 기시감 [32] Chekhov 2013.06.19 3391
18 '양동근 청춘 네가'가 바른 말입니다. '양동근 청춘 네가' 검색결과 보기 [2] catgotmy 2012.07.13 1897
17 취향이 비슷한 이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7] penguin heading to the mountain 2012.06.02 3386
16 뒤늦은 얘기같지만 나꼼수 방송이 문제였던건 아닙니다. [19] 돈까스덮밥 2012.01.28 4128
15 이 세상 모든 글치들을 위한 책 <글쓰기 클리닉>을 출간했습니다. [3] 참세상 2011.12.14 1785
14 [바낭]외국선 진짜 breath mint를 권하나욤? [4] 쏘맥 2011.12.07 1892
13 [지난 연애 얘기] 잠수남의 추억. [11] Paul. 2011.11.14 3717
» 아이디를 바꿀 그 날을 기다리며... [9] 남자간호사 2011.10.06 1950
11 [J-pop] DEEN을 아시나요? (모르면 말고...가 아니고) [12] 이인 2011.07.05 1661
10 개개인의 체력차이 [2] 남자간호사 2011.04.06 2352
9 그 날 이후 / The Day After 후루룩™ 2011.03.18 1120
8 스가 시카오 '황금달' [2] calmaria 2011.03.01 1802
7 내가 안심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6] Koudelka 2011.02.10 3456
6 [잡담] 듀나님 단편집 출판 축하드립니다, 우리집 고양이가 이젠 늙어서 아파요, 그러는 나도 늙어가고 아프고 [17] Q 2011.01.26 2311
5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3] 필수요소 2011.01.05 24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