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22:47
* 넘버에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기준도 당연히 주관적입니다. 다른거 다 지워도 안지우는 아이돌 노래 mp3 쯤.
1.
거만쩌는 표정하며, 이것이 바로 남자 아이돌의 간지다!를 온몸으로 외치는 샤이니의 링딩동입니다.
p.s : 물론 퐌타스틱 엘라스틱이 좀 깨긴하지만, 깨는 요소임과 동시에 뺼수없는 포인트라는 모순이라니.
2.
보아의 발렌티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불타올라야죠.
3.
S.E.S의 러브. 이 MV에서 유진은 여신입니다.
4.
전설의 시작. 과장이 아니라, 걸그룹 춘추전국시대인 지금 생각해봐도 이때 아임유어걸만큼의 임펙트를 가진 걸그룹을 본 적은 없습니다. 비슷한 '시조레벨'인 핑클의 블루레인을 생각하면 더더욱.
5.
MV자체는 별재미가 없지만 절도있는 안무와 리듬이 일품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 노래에서의 동방신기를 능가하는 남자 아이돌은 과거에 없었습니다. 다크호스가 발에 걸리는 돌맹이만큼 많은 아이돌 시장이지만, 지금도 꾸준히 많은 아이돌이 성장중이지만 이 곡의 포스를 겸비할 수 있을지. 절정 of 절정입니다.
7.
널리알려진 '니가 참 좋아'나 팀개조수술(?)후 확 떠버린 베이비원모타임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쥬얼리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지현이 있음에도.
8.
Best에 끼기엔 너무 올드한가요. 이 노래는 축제나 장기자랑을 하면 거의 '반드시'나왔던 노래입니다. 비슷한 계열의 전사의 후예가 있고, 안무에 잡히는 '각'만 놓고 보자면 그게 더 폼이 났으며 대중성만 놓고 보자면 캔디나 빛같은 곡도 있는데......그럼에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곡이 이 노래죠.
9.
딱히 빅뱅의 노래가 다른 아이돌들의 노래와 선을 그을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 노래만큼은 인정.
10.
개인적으론 '온전히 메인보컬 강성훈 혼자 끌고가는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가창력만 된다면 여자와 노래방갔을때 고백용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입니다.
2010.10.28 22:51
2010.10.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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