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보고 울컥해서 올려요

2019.06.22 21:57

감동 조회 수:1381

https://www.youtube.com/watch?v=YbPStC8heZk


위영상은 2002년 연애소설을 홍보하러

쟁반노래방에 나온

차태현 이은주 손예진편입니다


그당시에는 그냥 쟁반노래방 에피소드중

하나였는데 

우연히 오늘 이영상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우선 신동엽 이효리가 진짜 진행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는 지금은 볼수 없는 이은주랑

예능프로에 나온게 신기하게 보이는 손예진이

진짜 레전드로 보이네요


제 기억에는 이편에는 노래부르는거 보다

앞에 한 토크가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게스트 여자둘이 조근조근 할말 다했던 기억이 ㅋ


마지막으로 과연 이은주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배우가 되어있을지 궁금해요

손예진을 보니 여자배우로 살아남기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궁금해요 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29
368 뒤늦게 올리는 엔니오 모리꼬네에 관한 개인적인 추모글 [9] crumley 2020.07.24 560
367 닭과 달걀, 더 나은 미래, 멜랑콜리아 [8] 타락씨 2019.11.22 761
366 요즘 듀게의 대세는 조까인가요? [5] 룽게 2019.10.05 1570
365 눈이 뻑뻑해질 정도로 열심히 본 책 [1] 칼리토 2018.01.09 1300
364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에 관한 미친 기록 [10] crumley 2018.01.02 2124
363 [육아바낭] 어린이집.. [11] 가라 2016.07.28 1667
362 한달만에 재개된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30 [8] 샌드맨 2016.05.12 1032
361 고리끼 단편 하나 [3] 푸른나무 2015.11.09 750
360 드라마의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기지 않아서 [10] 해삼너구리 2015.07.01 3344
359 [아이없는 아이사진] 18개월 [24] 세호 2015.04.01 2779
358 즐거운 일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뭐.. [12] 칼리토 2014.12.08 2585
357 영화사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강추합니다! (11월 23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2] crumley 2014.11.15 1461
356 안철수에 대한 미련 [17] soboo 2014.09.05 3550
355 원숭이가 찍은 셀카 저작권은...! [2] 데메킨 2014.08.22 1537
354 군대 좋아졌다는거 다 뻥이었네요 [5] soboo 2014.08.04 2179
353 조매실의 귀환.... [7] 떼인돈받아드림 2014.06.26 2992
352 으으으 스팀세일 으으으 [13] 국사무쌍13면팅 2014.06.23 2052
351 [문참극의 기묘한 대모험] 나는 내가 임명한다! [8] 데메킨 2014.06.13 2709
350 [바낭] 억대연봉의 허상(긴 글입니다.) [48] 떼인돈받아드림 2014.04.30 6068
349 정말 못참겠네요 진보단체나 언론에 기부하려고 해요. [18] 그분 2014.04.29 31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