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21:25
같은 해 나온 트랜스포머2 보다 더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액션장면만 놓고 봐도 터미네이터4가 더 짜릿하고요.
회색빛 풍경도 매력있어요.
게다가 느무나 사랑스러운 배우 크리스천 베일, 안톤 옐친이 나오니 재미는 더더욱!!!
팬무비답게 터미네이터2의 예고편 장면도 나오고,
주지사님도 나오고.
게다가 터미네이터2의 주제곡인 건즈앤로지스의 You Could Be Mine으로 기계를 유인하는 크리스천베일의 모습까지 있네요. ㅎㅎㅎ
하여간 케이블로 여러번 보는데, 볼 때마다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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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장면은 정말 신경써서 만든 것 같아요
특히 초반의 헬기 추락을 한 테이크로 찍은 장면은 정말 감탄이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