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마지막 나들이가 되고 말았구나. 
이번 나들이로 난 많은 걸 느꼈어.
실은 나 역시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 사는 게 고통스럽다.
하지만 적어도 가족이 있고 아직 살아 있지.
이렇게 맛있는 물도 마실 수 있고.
그리고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하늘을 나는 꿈을
꿀 수 있을지도 모르지.
후쿠다, 도움을 받은 건 나란다.
 
<하늘을 나는 꿈을 다시 한 번>

------------------------------

위 소개한 작품을 포함, 5편의 중편 소설을 한 권에 모은 소설집입니다.

<55세부터 헬로 라이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88654


언뜻 시게마츠 기요시나 가쿠다 미쓰요의 작품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좀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일본 단편-중편들은 참 일상 생활을 과장이나 감정 과잉 없이 잘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후카마치 아키오의 <갈증>이 거짓이 아닌 실제상황이라면

이 책도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32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9840
99 김실밥, 투표 거부와 무임승차 [3] 타락씨 2020.01.17 674
98 타임랩스 파노라마, 조커-유효한 출구전략, 단행본 특전, 못잃어의 이유? [7] 타락씨 2019.10.05 661
97 최경영x김경율x김완 '조국 사모펀드, 어디까지 사실일까?', 잡담 feat.유시민 [35] 타락씨 2019.10.02 1203
96 (바낭) 떡볶이 [19] 푸른나무 2015.11.25 2433
95 (기사링크) 청주 초등교사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4일간 수업…해당 초교 등 5개교 휴교 [4] chobo 2015.06.02 2726
» 좋은 책 한권을 보았습니다.-별 내용 없음 [2] 김전일 2015.04.20 1310
93 [루리웹]우리나라 게임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 개발자가 [7] catgotmy 2014.10.12 2402
92 군대 좋아졌다는거 다 뻥이었네요 [5] soboo 2014.08.04 2085
91 대보름-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2] 양자고양이 2014.02.14 1198
90 [바낭] 아무리 노력해도 적응이 안되는 것 [6] 브누아 2013.08.27 2344
89 전자책.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26] 고인돌 2013.08.17 4003
88 김청기 감독에 대해서 [12] chobo 2013.07.03 2632
87 [바낭] 다음 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메인 매치 + 어제 회차 추가 잡담 [4] 로이배티 2013.06.22 2391
86 [새벽바낭] 지금 사는 곳에 대하여 [8] 팔락쉬 2013.06.22 2361
85 [바낭] SM 12인조 신인 엑소의 1년만의 컴백무대 + 잡담 몇 개 [19] 로이배티 2013.05.30 3798
84 드디어 장옥정에 햄무수리가 등장했습니다 [24] 로이배티 2013.05.29 5330
83 [바낭] 가인 신곡 '브런치' 뮤직비디오 <- 위대한 탄생 출신 조형우가 묻어(...) 있습니다 [4] 로이배티 2013.04.09 2107
82 듀나인) 90년대 후반에 출시된 명품백 중 하나를 찾아요 [6] 롤리롤리오롤리팝 2013.03.20 2342
81 [화장품 릴레이] 화장품의 효과는 어디까지일까. [5] 知泉 2013.02.28 2698
80 [바낭] 케이팝스타 방송중 짧은 잡담 [8] 로이배티 2013.02.24 25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