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사람이야 떠날 이유가 있어 떠나겠지만, 조금 야속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 동안 자잘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시다가 한꺼번에 후루룩 거두어 가시니 멍하니 남아있는

저는 공연히 외로움을 탑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친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링고님, 글루님, 그리고 슬슬 정리하시려는 닥터슬럼프님 모두............... 미워요.

 

 

이렇게 야멸차게 거두어 가실거면 그 동안 다정하게 나누어 주시지나 말았으면 좋았을 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0
37 [바낭] 연예계 단신 + 카레 남자가 되고 있습니다 + 기어즈 오브 워3 [7] 로이배티 2011.09.21 2181
36 군대 좋아졌다는거 다 뻥이었네요 [5] soboo 2014.08.04 2179
35 핸드폰에서 사람 이름 찾을때 초성만으로도 검색되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22] chobo 2012.10.10 2075
34 애들 때 [4] 가끔영화 2011.04.21 2025
33 오늘 나꼼수 공연(11월 30일 여의도광장) 가시는 분 손!!! [14] 러브귤 2011.11.30 2017
32 홍수 난 나라 [3] 가끔영화 2011.11.07 1980
31 움짤 [5] 가끔영화 2010.12.23 1951
30 [기사] 지금은 조금 잊혀진 '호나우도' 눈물의 은퇴 회견. [3] 고인돌 2011.02.15 1934
29 자기 자신한테 해주는 선물 & 올해 마무리 [4] Apfel 2010.12.04 1853
28 연예가 중계 [2] 가끔영화 2011.12.18 1837
27 [바낭] 존재감없는 나인뮤지스의 티켓 [8] ageha 2012.03.23 1837
» 줬다 뺐으면 '눈 다락지' 난대요. 오늘 아침엔 모두 미워집니다. [1] 고인돌 2011.01.29 1832
25 농협 사태와 관련해여 기술적 질문입니다. [8] 레이바크 2011.05.04 1826
24 아이폰 탈옥하면 언급되는 사람, Geohot 이야기 [4] chobo 2011.01.24 1739
23 바이올린 소리가 좋은 노래 [4] 가끔영화 2011.02.14 1684
22 이번 비스트 노래 "Beautiful" 좋아요 [4] 나와나타샤 2010.11.20 1682
21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1] 가끔영화 2010.09.30 1663
20 각시탈이 끝났네요..;; [3] 수지니야 2012.09.07 1608
19 바낭)참 모든건 다 모를 일 입니다 [5] 가끔영화 2012.03.03 1527
18 시리즈 물이나 전집에서 한, 두권이 빠지면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9] 스위트블랙 2010.11.22 14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