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014.11.16 20:19

로이배티 조회 수:2805

- 거의 한 달을 건너 뛰어버려서 지난 내용 다 언급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이번 주 얘기만 간단하게... ㅋㅋ



1.

하이-수현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이하이 노래에 이수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듯한 느낌입니다.

원래는 아이콘의 바비군도 등장해야겠지만 데뷔 준비로 바쁘신지 보이지 않는군요. 하긴 뭐 워낙에 파트도 짧으니. ㅋㅋ


이 둘의 조합이라는 기획은 좋았고. (그래서 사람들의 기대도 컸구요) 무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좋구요. 음원 성적도 아주 좋은 편이고.

이래저래 성공한 기획 같긴한데 처음에 적은대로 이수현이 그냥 묻어가는 정도의 비중이라는 것만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수현이야 뭐 이렇게 아이돌스런 무대로 활동하는 건 처음이니까요. 가능성을 따져 보았고, 결과적으로 괜찮더라... 라는 데 의미를 둘 수 있겠죠.


덤으로, 오해하시면 아주 위험해질 얘깁니다만.

뭔가 아이돌의 '예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유닛 같단 생각이 들어서 호감이 갑니다. ㅋㅋㅋ

절대로 나쁜 의미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쿨럭;)



2.

에픽하이



윤하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노래는 뭐... 전형적인 한국식 랩퍼+여성 피처링 조합이고 딱히 특출날 건 없어 보입니다만.

그냥 요즘 사람들이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싶네요.



3.

규현



샤이니의 태민이 먼저 솔로를 냈고 이번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솔로를 냈으니 다음은 동방신기 솔로 차례... 는 재미 없는 농담이구요. =ㅅ=;;

실제로는 태연이 낼지도 모른다 '카더라'는 얘기가 돌고 있네요.

SM 아이돌들이 워낙 다 성공하고 롱런하고 있다보니 슬슬 이런 식의 솔로나 유닛 활동이 많아질 것 같구요.

이런저런 예능 프로에서 인지도도 많이 높이고 호감도도 높인 규현이 이렇게 솔로로 나오는 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장르가 발라드라는 걸로 차별화도 되구요.

이 양반이 '노래하고 싶어서 예능에 나오는 거다'라고 발언했던 내용이 무슨 명언처럼 페이스북 등지에 둥둥 떠돌아다니던데 말입니다.

슈퍼주니어 최근곡의 음원 성적과 이 분 솔로곡의 지금 성적을 비교해보면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 되었네요. ㅋㅋ 다음 주, 혹은 다다음주의 유력한 1위 후보입니다.

노래는...

늘 하는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전 아이돌이 부르는 한국형 발라드는 거의 다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인피니트 카라 앨범의 발라드도 거의 안 들어요. ㅋ


그냥 제가 그렇단 얘기구요.



4.

AOA



개인적으로 용감한 형제의 화타 경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참으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아직까진 현재 진행형이군요. -_-b

밴드 컨셉 접고 용감한 형제 & 섹시 노선으로 갈아타면서 우려의 반응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3연타를 이어가며 음원 순위도, 인지도와 인기도도 치솟고 있습니다.

단순히 노래빨만이 아니라 이번엔 회사에서 나름대로 컨셉도 고민해서 잘 잡아준 것 같습니다. 시대의 대세 고양이!! 고양이 컨셉 아이돌이라니!! ㅋㅋ 

근데 정말로 동물 컨셉이라니 나름대로 신선하지 않습니까. 고양이를 흉내내는 안무도 섹시 컨셉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말입니다.


암튼 갑자기 용감한 형제의 감이 다 증발해버리지 않는 이상에야 내년 쯤엔 공중파 1위도 팍팍 찍고 자타공인 인기 그룹 반열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2년에 데뷔한 팀이니 이젠 그럴 때도 되었습니다.



5.

송지은



한선화는 연기하느라 바쁘고. 올초에 전효성이 솔로 한 번 했고 이번엔 이 분 차례였죠. 게다가 이 분 하는 일이 메인 보컬이니 당연한 거긴 한데...

원래부터 예뻤고 (시크릿 데뷔 초기부터 제가 늘 송지은 예쁘다고 주장했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서러웠;) 솔로 하려고 더 가꾼 건지 더 예뻐졌습니다.

그리고... 그렇습니다. ㅋㅋ


뭐랄까. 무대에 대해선 별로 평할 말이 없네요. 예쁘긴 한데; 음.



6.

빅스



이제 다 컸습니다! ㅋㅋㅋ

인기가요, 뮤직뱅크에서 1위 다 해 봤으면 됐죠 뭐. 이 바닥 1위란 게 처음 하기만 어렵지 한 번 1위할 정도로 크면 그 후론 뭔 나쁜 일만 없으면 쭉 가니까요.

근데 정말 대형 기획사 아이돌도 아니면서 딱히 대중들에게 큰 인기 끈 곡 없이 덕후력만 꾸준히 충전해서 이 정도로 크는 경우는 여전히 드문데 말입니다.

슬슬 '히트곡'이라고 할만한 노래 하나 정도 내놓아야할 타이밍인 것 같긴 하지만. 지금 여기까지만 놓고 봐도 확실히 훌륭합니다. -_-b



7.

보이프렌드



이 분들 같은 경우엔 제가 휴업(?)하기 전에 컴백을 해서 전에도 주절주절 잡담 적었던 일이 있긴 합니다만.

이번에 1위를 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축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이 분들 본인들이 가장 놀라서 받아들이지를 못 하는 듯한 느낌이 아주 애잔합니다. ㅋㅋ

뭐 아무도 안 알아주는 듣보 프로이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공중파 순위라고 해서 딱히 더 권위 있는 것도 아니고. 하면 좋은 거죠 하면.

2011년에 데뷔해서 4년간. 큰 인기 한 번 끌어본 적도 없고 그 흔한 '예능 대세' 멤버 한 명 배출한 적 없고 중간엔 아주 긴 공백기도 있었고... 그랬습니다만.

또 그 동안 무슨 사고를 치거나 구설수에 오른 적도 없었고. 요즘 무대 보면 되게 잘 하는 건 아니어도 분명히 데뷔 때보단 다들 늘어 있는 것이 성실한 분들 같고 뭐 그렇습니다.

수상 소감 중에 "저흴 진짜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신" 이라는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



8.

헬로비너스



팀에서 리더, 메인보컬, 비주얼과 센터를 맡고 있던 유아라의 탈퇴로 인해 팀 컬러에 변화를 줘야했고.

또 이제 곧 4년차가 될 판국에 화끈하게 반응이 오지 않으니 더더욱 컨셉을 고쳐야할 필요성이 있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그냥 단순하게 '난 섹시 컨셉은 지겨워' 라는 게 아니라 결과물이 좀 애매하네요. 확실하게 뜰만큼 야하거나 섹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딱히 다른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다들 늘씬하고 예뻐서 보기 좋긴 합니... (쿨럭;)


기존 멤버들 중에 나라와 앨리스는 전보다 더 눈에 띄고 예뻐 보이는 게 오히려 좀 득을 보게된 것 같기도 한데.

막내와 라임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눈에 안 띄게 되어 버린 것 같기도 하구요. 특히 라임은 비중상 거의 탑에 가까웠는데 이번엔 파트도 거의 없...;


참고로 이 노래도 용감한 형제 곡이죠. ㅋㅋㅋ

일단 지금까진 별 반응 없지만 역시 두고 봐야겠습니다.



9.

소년공화국



어쩌다 하루 날 잡아서 가요 프로를 처음부터 쭉 보다보면 늘 견디기 힘든 게 초반부입니다.

당연히 인기 없는 분들, 신인들이 차지하는 시간인데 신인들의 경우엔 정말 어째서 저 퀄리티로 데뷔할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그리고 그 와중에 그래도 기본은 제법 충실히 갖추고 나왔구나 싶은 팀들이 있으면 그래도 이름은 기억을 하게 되고. 그 중에 몇몇은 나중에 결국 뜨기도 하지만 나머지는 계속해서 애잔함을 갖게 하는 (이름이라도 기억하다 보니 더 그렇습니다 ㅋㅋ) 존재들이 되곤 하죠.


그래서 이 분들은 아직까진 애잔함 그룹에 속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데뷔 1년 반 밖에 안 되었으니 뭐 아직은 애잔해할 필요도 없는 팀이기도 합니다.

저 위의 보이프렌드 정도는 되어야 '애잔하다'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죠. 허허.



10.

크로스진



그냥 비정상회담 때문에 올려봅니다(...)

거기 타쿠야라는 분이 이 팀 멤버라는데. 사실 전 비정상회담을 안 봐서 누가 그 분인지도 몰라요. ㅋㅋ

비정상회담이 약빨 떨어지기 시작하는 찰나에 타이밍 잘 맞춰 나오긴 한 것 같은데. 팀 활동에 그리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진 않군요;



11.

조미



그냥. 같은 SM소속이고 같은 슈퍼주니어M인데 헨리와 왜 이렇게 대우가 다른가... 하는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음방 출연 순서도 참 빨랐고 무슨 홍보 같은 것도 거의 못 느낀 데다가 심지어 비인기 가수마냥 곡을 1분 가량 잘라내고 무대를 하네요. -_-;;


사실 이 분이 슈퍼주니어M 멤버란 것도 방금 전에 '이름도 중국 이름 같고 외모도 좀 중국인 분위긴데 남자 솔로네'라는 게 신기해서 검색해보고야 알았습니다;



12.

사실상 '이 주의 아이돌 잡담'이 아니라 '141116 인기가요잡담'이 되어가는 가운데...



쌩뚱맞게 방탄 소년단의 지난 주 무대를 올려봅니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그냥 요즘 이 분들 인기 짱 많습니다. 라는 한 마디를 적고 싶었을 뿐. ㅋㅋ

직장에서 체감하는 인기로는 뜨고 있는 아이돌도 아니고 그냥 인기 아이돌 정도랄까요.

물론 뭐 탑클래스 팀들만큼은 아닙니다만.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곧 대박낼 사람들 같단 느낌입니다.



13.

그리고 이 팀이 데뷔했죠.



제가 인피니트를 응원하는 인간으로서 울림 엔터에 꽤 큰 신뢰감을 갖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울림 - 인피니트에 한정된 얘깁니다. ㅋㅋㅋ

테이스티처럼 어중간하게 데뷔해서 어중간하게 활동하며 그냥 나이 먹고 있는 팀도 있고 말이죠.

또 제 생각에 울림이 인피니트를 이만큼 잘 키울 수 있었던 건 어디까지나 다른 거 다 내팽개치고 (넬이야 스스로 알아서 활동하니까;) 인피니트에 올인해버렸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눈 코 뜰 새 없는 기획과 활동 와중에 새로운 팀을 제대로 키워 내보내고 계속 관리해주긴 힘들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기도 했구요.


암튼 그래서 데뷔는 했습니다만.

일단 노래는 좀 애매합니다. 선공개곡은 꽤 괜찮았는데 정작 타이틀곡이 많이 약해요. 제가 중학생 때부터 윤상 팬이고 윤상이 키우다시피 했던 강수지 노래들도 좋아했지만 그래도 이 노랜 너무 약합니다. 차라리 강수지가 부르면 좀 어울릴 것 같기도 하구요. 문득 윤상이 직접 부르는 상상을 해 봤는데 그 쪽이 역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ㅋㅋ

게다가 데뷔 하루 전에 멤버 한 명이 자리를 비우게 되는 사태까지 벌어져서 무대 퍼포먼스도 좀 불안불안하구요. 보아하니 쉬게 된 그 멤버가 비주얼상 좀 도도하고 강한 캐릭터였던 것 같은데 그 분이 빠지니 비주얼 면으로도 좀 균형이 안 맞는 느낌인 듯 싶습니다.


그렇긴 한데.

소속사가 소속사이다 보니 인피니트 팬들 중에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많아서 신인치곤 꽤 지지를 받으며 데뷔하고 있는 분위기이구요.

또 뒤적뒤적 이런저런 짤들을 찾아보니 대체로들 예쁜 편이고 또 몇몇 멤버들은 꽤 덕후들에게 통할만한 매력이 있는 듯 하고 뭐 그렇네요. 전 막내가 특히 맘에 듭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피니트 데뷔 시절을 돌이켜보면... (중략) ...여러모로 참으로 무난하고도 희망찬 데뷔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두고 봐야죠. 그런데 그럭저럭 잘 풀릴 것 같습니다. 대박까진 힘들어도 절대 망하진 않을 듯.



+ 신인 팀 하나에 너무 말이 많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사안이 사안인지라. =_=;;

이 팀과 지금 치료 및 휴식 중인 멤버 서지수에게 벌어진 일은 개인적으론 올해 아이돌 바닥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 최악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정말로 끔찍했던 건 이 사건(?)을 터뜨린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일반 대중들, 인터넷 유저들의 반응과 행동이었구요.


아직도 종결된 사건은 아니긴 합니다만.

애초부터 이 사건이란 게 '내가 당했다고 내가!!!' 라고 언성 높이는 트위터 계정들('사람'아닙니다)의 일방적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는 일이었다는 게 문제죠.

그러니 사람들이 그 계정들의 말을 믿으면서 서지수를 비난할 이유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뭐 이제와서 '감쪽같이 속았네', '정말 진짜인 줄 알았네' 라며 체면치레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애시당초 증거도 아닌 걸 증거라면서 들이미니 증거라고 믿은 게 바보 짓이고 그걸 이유로 서지수를 비난했던 것이 잘못이죠. 그냥 본인들이 모자라서 뻘짓한 거지 무슨 남 탓을 합니까. 다들 꿀밤이라도 한 방씩 날려주고 싶습니다 진짜. 뇌는 뒀다 뭐하니.


그리고 이 코미디의 절정은 이렇게 피해자를 자칭하는 '계정'들이 모두 뻘짓하다 들통하고 사라져버렸음에도 여전히 서지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뭐가 있으니까 그랬던 것 아니겠냐고. 조작 증거 판명난 건 난 거지만 그 증거와 상관 없는 건 아직 안 밝혀진 것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도대체 왜일까요. 그냥 극적이고 자극적인 얘기니까 믿고 싶어서? 아니면 자신의 멍청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_-;;

...암튼 이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도 좀 이상하니 이쯤에서 접구요.



14.

편애 파트에서 일단 인피니트는... 떡밥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 스킵하고(쿨럭;) 굵직한 것 두 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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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게야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니 이름만 들어도 대충 기억하실 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일본의 기타리스트 호테이 토모야스의 곡을 받아 다음 달에 일본 싱글을 낸다고 합니다. 물론 호테이 본인의 기타 솔로도 넣어서요. 우하하. 

뭐 반드시 훌륭한 곡이 나오란 법은 없는 거고. 또 아이돌과의 조합이다 보니 애매... 한 물건이 나올 확률이 높기도 하겠습니다만.

원래 덕후란 생명체들은 이런 간지나는 프로젝트에는 일단 열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ㅋㅋㅋ 만세입니다. 근데 한국 활동은?

혹시 저 기타 아저씨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그리고 일본에선 이제 곧



명왕성 인피니트F가 활동을 할 거라는군요. 흠흠. 뭐 다 잘 풀리길 빌구요. 근데 한국 활동은?



15.

카라에서 '꺄오!' 외에도 다양한 걸 맡고 있던 정용주양이 B2M에서 솔로로 데뷔합니다. 곡은 내일 공개하고 티비 출연도 다음 주부터.



이 티저가 뜨자 많은 카덕들이 '드디어 니콜이 야마&핫칙스에게서 탈출해서 춤다운 춤을 춰보겠구나!!!' 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소문입니다(...)

아무래도 니콜이 솔로로 나와서 뭘 하겠나... 라는 반응들이 많긴 하지만, 카라에서 누군가 한 명이 솔로로 활동을 한다면 가장 적합한 멤버가 니콜이었습니다.

일단 춤을 가장 잘 추고. 파트를 별로 안 줘서 그렇지 노래도 퍼포먼스 하면서 안정적으로 잘 부르는 편이었구요. 음색도 나름 개성 있는 편이구요.


(예시자료. ㅋㅋ)


암튼 잘 풀리길 빌 뿐입니다.



++ 덤으로



스피카 유닛이라면서 보컬 김보아 한 명만 쏙 빼고 나와 활동하고 들어가니 자꾸만 김보아 탈퇴설이 돌아서 그랬는지.

회사에서 티비 활동 없이 이렇게 싱글 하나만 툭 던져줬네요. ㅋㅋㅋ

차라리 그냥 춤 포기하고 이런 발라드 활동이나 꾸준히 하는 게 이 팀의 장래에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정말 길게 써버렸네요. =ㅅ=;;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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