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캣우먼

2011.01.20 11:10

에밀리 블런트가 캣우먼으로 딱인데요.

그쵸?

맷데이먼과 공연한 영화나 기다려야겠네요.

탐스파인

2011.01.20 11:19

저도저도 에밀리 블런트 생각했어요. 정말 제대로인데..

댓글
magnolia

2011.01.20 11:20

물망에 올랐던 배우들 목록(에바 그린, 나오미 왓츠, 키이라 나이틀리, 레이첼 와이즈, 나탈리 포트만, 앤 해서웨이,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면서 앤 해서웨이만 유일하게 안 좋아하는 배우니 앤 해서웨이가 캐스팅 되겠네 라고 무심코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됐네요.

댓글
보쿠리코

2011.01.20 11:26

저도 해서웨이보다 블런트가 더욱 캣우먼의 이미지를 가졌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해서웨이가 오디션에서 너무 잘해서 놀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죠.

댓글
miho

2011.01.20 11:34

와 정말 에밀리 블런트가 하면 좋겠어요 ><

댓글
베리티

2011.01.20 11:37

저도 에밀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용. 딱이네요. ㅎㅎ

댓글
Wembley

2011.01.20 11:47

너무 뻔한 캐스팅 보단 적당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이 좋아요.
그리고 메이크업에 따라 얼마든지 이미지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비밀의 청춘

2011.01.20 11:48

음...물망에 오른 배우들 중에서 저는 그나마 에바 그린이 나은 것 같은데...
앤 해서웨이가 되었군요 얼마나 잘했길래

댓글
남자간호사

2011.01.20 11:51

앤 해서웨이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루머 캐스팅 명단에 이름 올랐을 땐 당연히 아니다, 혹은 안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얼마나 잘했길래 2.

댓글
자두맛사탕

2011.01.20 12:02

저는 해서웨이의 캐스팅이
캣우먼의 기존 이미지와 이 배우의 이미지는 거리가 멀다 하더라도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라는 점에서
뻔한 캐스팅처럼 느껴지더군요.

댓글
보쿠리코

2011.01.20 12:05

워너의 캐스팅 공식 발표문을 보면 캣우먼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봐서 놀란의 이번 영화에서는 캣우먼보다 셀리나 카일의 비중을 더욱
크게 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튼의 영화에서 미셸 파이퍼는 둘 다 너무 잘했는데 해서웨이는 어떤 모습과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댓글
빛나는

2011.01.20 12:12

자고로 캣우먼이면 고양이처럼 생겨야하는 거 아닌가요?

댓글
자두맛사탕

2011.01.20 12:15

진짜 고양이 상은
엘리자베스 뱅크스
http://images.tvrage.com/people_galleries/15/44085/25907.jpg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0 13:02

에바 그린이면 좋았을텐데...

댓글
hwih

2011.01.20 13:14

만화 <배트맨 이어원>에 나오는 캣우먼 캐릭터 보고 귀엽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캣우먼들은 계속 엘리트들 분인데 이런 캣우먼은 언제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라이지즈'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앤 해서웨이가 딱히 홍등가 출신의 터프한 레즈비언을 연기할 것 같지는 않으니, 아마 아니겠죠;

댓글
heilner

2011.01.20 18:03

오~ 정말 딱이네요. 캐스팅 디렉터 하셔도 될 만한 눈썰미예요!

댓글
밍크

2011.01.21 04:56

음...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되었다면 기분 묘했을 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저에게 이 배우는 킬리언 머피와 남매 같은 느낌이라서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96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299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6720
»	다크나이트 캣우먼 [16]	자두맛사탕	2011.01.20	4603

첫 페이지 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