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823122507239&p=newsis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이제 서울은 도심 한가운데 푸른 숲이 우거지고, 맑은 물에 은어가 헤엄치는 도시가 점차 돼가고 있다"며 경제개발과 환경보호의 공존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서울숲을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을 수정해 숲으로 조성한 점을 들면서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익숙하던 시민들은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진정한 휴식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생명존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며칠 전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녹색성장의 시대에는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아마존의 숲과 북극의 곰까지도 배려하는 성숙한 실천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바 있다"며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아끼는 것이야 말로 인류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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