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 내용일 리는 없다고 생각도 들었고,

읽어보니 무척 고민스러우신 내용이기도 했지만...


왜 저는 그 제목 보자마자,

젤 먼저 떠오른 게 응원하는 팀의 야구 선수냐는 말입니다.-_-


아마도 어제도 첫 타석에서 홈런도 치고 잘 나가던 넘이,

'여왕벌' 앞에서는 아니나 달러 초구에 삑사리 투수 땅볼 치는 꼴을 봐서겠죠?

한두 해 보는 것도 아닌데 이제는 그러려니 할 때도 됐건만.


도대체 왜 7관왕씩이나 한다는 넘이 그 친구 앞에서는 이리도 쥐약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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