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00930095507266&p=yonhap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식탁에는 매일 배추김치 대신 값싼 양배추 김치가 올라오고 있다.

과거 전방에서나 배추 김치 대용으로 배식했던 양배추 김치가 국가 원수의 밥상에 오르는 것은 비싼 배추값을 걱정한 이 대통령의 지시 때문이라고 한다.

이 대통령은 최근 장을 보러 마트에 다녀온 부인 김윤옥 여사가 1포기에 1만원을 훌쩍 넘는 배추값에 놀랐다며 가격 폭등에 대한 우려를 전하자 직접 청와대 주방장을 불러 "배추가 비싸니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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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양배추는 어디에 파는거죠 대체.

연합뉴스 팀킬이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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