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고는 지옥이었나?

2011.10.22 18:39

걍태공 조회 수:3622

아침에 나꼼수 24화를 듣다가, 화곡고를 나온 가톨릭 수사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상문고를 졸업한 친구들이 화곡고에 비하면 상문은 새발의 피라고 했다는 군요. 상문이라면 제가 알고 있던 사학비리의 끝판왕, 군대식 지옥학교의 대명사, 두사부일체의 실제 모델 아니겠습니까? 상문보다 더 심한 학교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화곡고는 진정한 지옥이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나경원의 아버지는 디아블로, 나경원은 안다리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31
32 [TV잡담] 하이킥 / 주병진 쇼 / 나는 가수다 재출연 투표 [10] 로이배티 2011.12.02 3399
31 [바낭] 원더걸스 No body 일본 MV 등등 매우 영양가 없는 아이돌 잡담 [16] 로이배티 2012.07.14 3269
30 [바낭] 친구를 만났어요 [15] 관람객 2012.01.19 3153
29 [회사바낭] 상사에게서 온 문자. [4] 가라 2013.07.23 3109
28 [스포일러] 오늘 위대한 탄생 잡담 [8] 로이배티 2011.11.12 2966
27 외국영화에 술 마시는 장면. [9] 고인돌 2012.09.05 2952
26 카톡 바낭) 모르는 사이에 시대에 뒤떨어졌더군요. [9] 부기우기 2011.06.21 2941
25 재미 없을 줄 알면서도 의무감에 본 오늘의 '위대한 탄생2' 잡담 / 오늘 이승환 슬픈-_-인터뷰 기사 하나 [4] 로이배티 2012.01.27 2882
24 [바낭] 주말도 끝나가니까, 또 아이돌 잡담 [17] 로이배티 2012.12.09 2849
23 EM 효소발효액 청담동에서 직구하면 사러 오실 분? [25] Paul. 2010.12.13 2782
22 [듀나in] 집에 이상한 벌레들이 늘었어요. (사진있습니다. 벌레 싫어하시는 분들 주의) [5] Jade 2010.11.04 2751
21 (유툽)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7] miho 2011.07.06 2716
20 번화가에서 식사를 하면 맛있게 느껴지나 봐요. [11] dewy 2011.07.26 2700
19 [덕후의덕후그림+멍멍] 야밤이므로 올리는 작업중 그림 [12] YiLee 2011.12.01 2531
18 [실망] 지산락페스티발에 콜드플레이 안 오나보네요 ㅠㅜ [7] kiwiphobic 2011.03.24 2392
17 (바낭) BBC 셜록2 + 바스커빌의 개에서 헨리->러셀 토비 + 못된 습관 등등 [6] 포아르 2012.03.19 2367
16 나는 변태인가... 외 기타 오늘의 화제에 대한 논평(?) [6] 걍태공 2011.11.10 2085
15 P&G 2012 런던 올림픽 광고 : 이거 정말 좋네요. [7] 한캐미남자간호사 2012.04.19 2062
14 [바낭] 뒤늦은 감자별 2회 간단 감상 [5] 로이배티 2013.09.25 2045
13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시기를 사는 중일까요 [8] Charliebrown 2014.09.15 19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