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내내 뒤져봤어요.

밤섬공원, 마포, 이촌동 한강공원, 여의도 모 빌딩 옥상;, 등등 물망에 오른 곳들을 사전답사한 분 글까지 찾아봤는데

아직은 딱히 바로 여긴갑네!! 싶은 장소가 없는겝니다.

 

동생 차로 이동할 생각이고 가능하면 주차한 차 안에서 죽치고 볼 수 있는 장소면 좋겠고..

어머니랑 다른 가족들 이끌고 실패없이 동행들의 찬사를 이끌어낼 장소는 정녕 어디일까요? 

뱉어는 놨는데 저 혼자라면 (특히 끝나고나서 귀가길.ㅠㅠ) 개고생하면서 봐도 좋은 이벤트라 상관없지만

가족들을 잘 가이드해줘야할 중책이 생긴 지라 부담스럽습니다.

 

어디 한가한 명당 자리 없나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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