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30일에 올라온 트러블 메이커. 벌써 조회수 거의 200만이에요. 아마 최근 조회수로 업데이트 되면 200만 찍었을 것 같아요.



이건 이 비디오 누가누가 보나 지도. 알라스카에서도 보네요. 칠레도 봐요.



2.

요즘 제가 구직활동중이라 제 소개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미국 애들은 원래 자기 자랑이 좀 심하쟎아요. 한국사람은 좀 겸손한 편이고.

저도 원래 제 자랑은 엄청 못하거든요. 

누가 칭찬을 해도 

"아이 그게 뭐 또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아이구, 그런 말씀 마세요, 아이구." 

뭐 이렇게 어쩔줄 모르는 거죠.


근데 나꼼수를 몇 번 들었더니 요즘은 깔때기가 시도때도 없이 나와요.

"이런이런거 해보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내가 그걸 또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구 그게 빵~떠가지구 어쩌구 저쩌구. 나는 그것의 달인입니다~."

이런 게 패턴을 바꿔가며 아주 자연스럽게 나와요.

이러다 정말로 구직에 성공하면, 깔때기를 전파하신 위대한 융합형 정치인 정봉주 17대 의원 덕입니다.


가아니라 나꼼수를 탄생시키기 위해 평생 노력하신 가카 덕인가요? -_-;;



3.

GD+TOP 의 OH YEAH 일본판 MV

이건데요, 탑은 잘생겼고, 곁다리로 나오는 아가씨들이랑은 엄청 어색하네요. 

그러고 보니까 GD, TOP은 다 여자들이랑 있는데 박봄은 혼자네요;;;;;; 양사장님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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