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티브 로저스가 4번이나 신검 떨어지고도 불굴의 의지(?)로 도전하는 장면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아.. 근데 미국 성조기 - 별과 줄무니던가 뭐던가??? - 디자인한 웃끼는 코스튬 입은 장면을 보고, 순간,,, 아.. 그래. 저이의 국가는 미국이였구나? 최소 이등병과 장군이 죽었을때 국립묘지 평수로 차별하는 나라는 아니다. 굴릴 때는 굴려도 챙겨줄 때는 화끈하게 챙겨주는,,,, 그 때부터 이해가 되었습니다.

 2. 의욕 넘치는 군바리만 나와서 웃음만,,,, 저 시절 저랬을 것이란 생각을 들지만, 저 시절에도 그걸 대놓고 비웃은 위대한 양키 장군이 있었.....

 Now, I want you to remember that no bastard ever won a war by dying for his country. He won it by making the other poor dumb bastard die for his country.

 자, 난 제군들에게 이거 하나 기억하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 나라를 위해 죽겠다는 머저리들이 전쟁에서 이긴 적은 한번도 없다. 다른 불쌍한 머저리들을 그네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그럼 이긴다.

 3. 전쟁나면 전 무조건 도망을....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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