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3 20:03
명절 연휴 동안 정말 파란만장했습니다.
수원은 비도 안왔고 수해도 없었으니 별일 아닌데 살을 빼는 와중에 다가온 명절이라 절제하느라 나름 힘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음식솜씨가 받쳐주시거든요. 그래서 그 맛있는 산해진미를 '그림의 떡'으로 여기기 쉽지 않더군요.
일단 뭐든지 만들면 맛있으시니까 (이거 정말이에요... 저 마마보이 아니에요)
아무튼 그리고 명절 연휴때 지나서 저녁먹고 났는데 아 배고파지는 겁니다. 밥 먹고 부침개 먹고 거기다 사과까지 먹는데도 배가 텅빈기분...
뭔가 먹고 싶고 먹을것도 많지만 먹어선 안되겠기에 참았습니다...
아... 일단 헬게이트 열리는거는 또 막은거 같은데...
살은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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