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22:30
* 박유천씨는 왜그랬을까.
주변 사람들의 얘기건 인터넷에서 검색해봤건, 아마 뭔가 확신이 있었겠지요. 자기 몸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확신말입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습니다 식의.......마약했다 안했다같은 확실한 답변은 은근히 뭉게는 판에 박힌 소리라면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난 하지 않았다"라는 매우 분명하고 강력한 의사표현을 보여주었지요....그런소리까지 하며 조사받으러 갔는데 기껏 나오는 결과가 양성이면.... 솔직히 창피하잖아요.
*
트와이스의 신곡입니다.
와.....저에겐 심하게 별로입니다. ITZY의 데뷔곡은 막 꼽히진 않았어도 무난무난했는데 이건 저에게 너무 별로로 들립니다.
시그널은 톡톡튀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안무는 (개다리빼고) 예쁜데 노래가 너무 이상해요.
근데 이건 제 취향이고,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지지를 받고있는 걸그룹이니 참 많이 볼 수 있겠지요.
뮤비는 망한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리얼'이 떠오릅니다. 아...내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인 색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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