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유나 가끔가다 환빠질 하는 건 익히 알고 있어 신경도 안 써요. 하지만… 


테러용의자는 온라인게임 즐긴 극우파


그의 측근들은 "브레이빅이 온라인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그는 페이스북에서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한다"며 관련 총기류 사진 등을 게시하기도 했다.


뭐, 기사내용이야 극우파가 어쩌고 평범한 젊은이가 저쩌고 하다가 한 줄 언급한 게 와우를 즐기며 '관련' 총기류 사진을 게시 했다는 소리일 뿐이지만 제목은 온라인게임을 즐겼다가 핵심이라니;


게임이 그렇게 만만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 만화책 불태우던 시절보다 덜하지 않아요. 예전에 MBC가 터트린 같잖은 PC방 실험도 그렇고 우리나라 언론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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