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st Wing은 거대한 정치 판타지 드라마 같아요. 그래서 즐거웠구요.

 

뉴스룸도 그래서 좋았나 봅니다. 저에겐.

 

2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1시즌에서 가장 뭉클했고 또 안구에 살짝 습기가 찼던 -사실 손발이 오그라지긴 합니다만- 장면을 꼽자면,

 

5편의 마지막, 직원들이 수표를 낼때, 아, 왠지 그냥 뭉클해지더군요.

 

휴, 빨리 시작해달란 말이에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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