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때로는 주니어도)를 울리고 웃기던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바지로 치닫고...

 

근데 오늘 한정원이 송편집장 어머니인 백곰 면회를 간 자리에서

'박지성이 재계약 어쩌구~, 연봉이 글쎄 팔십 몇 억 어쩌구~'라고 대사를 칩니다.

 

박지성의 맨유 재계약 확정 소식은 어제 밤 늦~게,

또 연봉은 그것보다도 한참 지난 후에나 밝혀진 것인데,

 

드라마가 거의 생방송 수준이네요ㅋ

막판까지 아슬아슬하게 달리나보네요.

 

내일 마지막회에서는 또 무슨 뉴스를 들려주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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