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퇴근2일째

2012.10.23 20:45

EiN 조회 수:1393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일된 이인입니다.




행복했던 첫 퇴근 그리고 오늘도 꽤 빠르게 퇴근, 퇴근했습니다.


어제와 동일한 레시피의 라면을 끓여먹고 듀게를 켜고 페북을 하다가 네이버카페 좀 돌아다니고...






너무 일찍(?) 왔더니 집에서 할 일이 없어요!

으악..




당장 수중에 돈이 있는 것도 아니라 취미생활은 두달간 제한되고...

위시리스트에 드럼이랑 건프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월급타면 사야지..

구글넥서스도 끌리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으으..

연애라도 하면 이 시간을 공허하게 보내진 않을텐데..

잠시 쉬고있던 LOL이나 마비노기(만돌린)를 할까요?

라고 해도 같이 할만한 사람이 없다보니 흥미도 떨어지고..

새로 게임을 시작하자니 또 버겁고..






그런 이유로 가가채팅방을 열어야겠습니다. (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