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 11:49
캐롤 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려 4시 새벽에 런던 하이드 파크 여름 팝페스티벌 캐롤 킹 무대를 봤네요 .
uhd 화면이라 더욱 실감나는 무대 2016년 페스티벌.
처음에 옆으로 크게 클로즈업 되는 캐롤 킹 모습에 우와 할머니 했는데
볼수록 나이가 적어집니다.
그의 무대를 만드는 음악 패밀리들 또한 대단했어요.
캐롤 킹은 뛰어난 가수인 그녀 보다 더 뛰어난 작곡가라 할수 있죠.
20살 이전 부터 굉장한 곡들을 만들고 남편 역시 유명한 작사가.
62년 20살 때 만든 locomotion은 22살 남편이 작사하고
자기집 아이돌보미 겸 가정부 리틀 에바가 노래를 잘해 취입했는데 빌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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