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가끔 찾아오는 친구님)

2010.09.11 14:20

pingpong 조회 수:2464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눈팅을 하고 있었는데
막 촉이 와서 확인해보니 등업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쑥스럽게 첫 글을.
이제 저도 듀게인인건가요?

 

 

 

밑에는 혼자 사는 저를 위해 가끔씩(그러나 체감적으로는 자주인듯 느끼게하는..)

찾아오는 친구님이십니다.  요즘의 비둘기가 과연 높이 날 수 있을까 의심을

가졌었는데 아닌가봐요. 제 친군 이렇게 찾아와 제 안부를 묻곤 하죠.

침대 바로 옆 창문이라 우린 이렇게 유리 창을 하나 두고 인사를 해요.

 

이제 그만 와도 된다고 약 같은 것도 두었는데

그래도 굳이 와서 볼일을 보고 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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