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1 14:20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눈팅을 하고 있었는데
막 촉이 와서 확인해보니 등업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쑥스럽게 첫 글을.
이제 저도 듀게인인건가요?
밑에는 혼자 사는 저를 위해 가끔씩(그러나 체감적으로는 자주인듯 느끼게하는..)
찾아오는 친구님이십니다. 요즘의 비둘기가 과연 높이 날 수 있을까 의심을
가졌었는데 아닌가봐요. 제 친군 이렇게 찾아와 제 안부를 묻곤 하죠.
침대 바로 옆 창문이라 우린 이렇게 유리 창을 하나 두고 인사를 해요.
이제 그만 와도 된다고 약 같은 것도 두었는데
그래도 굳이 와서 볼일을 보고 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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