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ducation을 봤는데요....

2010.08.16 18:53

S.S.S. 조회 수:2376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캐리가 깜찍하고 귀엽다...는 생각에 봤습니다.

보면서 캐리 멀리건을 사랑하게 될 줄 알았더니..

그냥 제니에 감정이입을 해서...데이빗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아!!!!!!!!!!!!

피터 아저씨 넘 멋집니다.

비오는 날 차문을 내리는 첫 등장 장면에서부터 제 숨이 턱 막히더니...

(뭐야! 이 아저씨 뭐야! 저 또르르 굴러가는 영국 액센트의 이 남자...피터 사스가드아냐?)

그가 미소지을 때마다 아~~~ 제 심장이 두근두근...

 

저런 미소...저런 영국억양으로 친절하게 대해주는 신사가 있었다면 저라도 외박 나가고 가슴 보여주고 그랬을 듯.

미래를 포기하고 결혼하겠단 생각은 안하겠지만서두...(난 소중하니까)

 

DJUNA님 말에 조금 보태서 시대고증을 완벽하게(?) 해낸 피터 아저씨의 몸매도 저는 좋습니다.

밑에 조영구님 몸보단 피터 아저씨 몸매가 저는 더 좋아요.

 

'킨제이'에서 볼 꺼 다 보고 남자랑 키스 잘 하는 것도 봐서 이전부터 호감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 영화로 인해 저는 그의 팬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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