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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없다' - 그로부터 14년 후....

2012.04.16 18:44

마당 조회 수:2597

도철과 홍기..

14년의 세월이 흐른 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

전 '비트'보다 이 영화가 더 좋았어요

이 영화 이후 실제로도 절친사이가 됐죠

이번 주 씨네21 창간 17주년 기념호에 실릴 사진인데

그외.. 이나영과 정재영의 '아는 여자'

그리고 이병헌도 같이 실릴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이제는 마흔의 아저씨들...., 이 게시물을

닥터슬럼프

2012.04.16 18:46

홍기는 강남에 소원대로 빌딩 한 채 마련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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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012.04.16 18:52

빨간 꽃무늬 남방을 안 입어서 좀 아쉽..

댓글
감동

2012.04.16 18:53

참 저런영화가 요즘 없다는게 아쉬워요
근데 저당시 이정재랑 정우성이랑 라이벌 의식이 상당했다는군요
요즘까지 서로 존대한다네요 이유는 주변에서 말놓으라는게 싫어서라나요 ^^

댓글
autechre

2012.04.16 19:20

한때 김성수 감독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런어웨이도 명작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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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

2012.04.16 20:08

ㅎㅎ 안변했어 두분은! 한고은 참 신선했죠.

댓글
gandy

2012.04.16 21:20

우와 우와- 이런 기획 좋네요 ㅠㅠㅠ
정우성은 여전히 멋있고 이정재는 바지선이 많이 내려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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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2.04.17 13:44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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