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얼리호 구출사건이 연일 모든 매체를 도배질 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계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아주 이 참에 해군 작전교범 까지 까발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래요?

이적행위도 이런 이적행위가 없습니다.

 

이런 사건이 이 번으로 끝이랍니까?

소말리아 해적들이 이제는 한국선적이라고 하면 앗 뜨거라 하고 피해 다닐까요?

그들에게 조금 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 줄 뿐이지요.

 

우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두 알게 되었으니

이 다음 부터 걸려든 한국 선박(그리고 또 다른 모든 선박)에게는

선장이 꼼수 같은걸 부리려는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아주 아작을 내어 버리려고 할겁니다.

 

이렇게 온 세계에 까발리면 앞으로의 구출작전은 점 점 더 어려워 질거라는건 아이들도 알겁니다.   

많이 배우고 경쟁력이 있어서 그 자리에 오르고 지금의 일을 하고 있는 언론, 정치계, 군 관련 인사들.

동네 코흘리개만도 못합니다. 창피해요.

 

하긴 라면 몇박스 들고 가서는  엄청난 선행이나 해온 것 처럼 사진박아두기에나

열을 올리는 아저씨들이니 이게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다음 선거를 다 다음 선거를, 한 두번에는 그게 그거일테니.. 몇 십년은 선거를 잘 치루어야겠어요.

아이구 속 뒤집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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