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21:10
1. 목이 점점 잠기더니 어제 내내 폐가 찢어지도록 기침이 나오더군요. 날씨가 애잔해지니 감수성이 예민해져서
제 건강도 애잔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급하게 먹은 약 성분에 기관지 안좋은사람한테 부작용 있다는걸 미쳐 못보고 먹어서 그런가봅니다.
약물오용이 무섭긴 무섭네요. 하루를 애잔하게 만들고 있어!
폐병걸려서 오늘내일하는것같아!! 용각산먹으니 덜 애잔해집니다.
2. 지난주 내내 나는 꼼수다 들으면서 까르르 웃었는데 영어 해설 아이작 선생님인가요? 다른사람이라는 의견도 있네요.
요새 자주 ebs 아침라디오 들으면서 아이작쌤 목소리듣는데 맞는것 같아요. 아니면 뭐 제가 조금 애잔해지고 말죠 ㅋㅋ
3. 포탈 dlc가 미국시각으로 10월 4,5일 즈음에 나옵니다. 우리나라시각으론 10월 6일에 나오는셈인데요.
사이트 가보시면 핸드폰 벨소리 다운도받고 새로 업데이트된 만화도 보고 최종 업로드된 ost도 들을수 있습니다.
엔딩곡은 아주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그분은 애잔하구요 ㅋㅋㅋ
4. 어제 절친들을 만났어요. 저를 비롯해서 적극적인 거란 거리가 면 편인데 이게 제대로 불편하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저라도 좀 달라져야겠습니다. 이러다가는 만나도 심심하게 끝날지도요.
2011.10.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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