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16756


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교육하는 대학이라는데 수시 면접에서


" 세계가 멸망했는데, 소녀시대 9명이 남았다, 그중에 꼭 한 명이랑 결혼해야 한다면. 그 한 명을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를 물어보았다네요.

참고로 수험생들은 전형료로 한 명당 4만 5천 원.

나중에는 여성 코메디언을 제시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양성이다 특기 적성이다 하지만 그냥 학력고사나 수능 줄세우기가 우리나라 입시 제도엔 제일 공정한 것 같해요.

하도 이상한 짓들을 많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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