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합니다. 지난 10년 간의 영화의 좋은 부분들이 집대성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 여행에 관한 테마가 있고 그 부분을 평행 우주로 잘 다뤄냈습니다. 팬들에겐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말이네요.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전개도 있었습니다. 뭐 그 부분은 스포일러가 될까봐 피할게요. 액션의 분량은 많지 않으나 적절하게 최적으로 소화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러닝타임이 짧았더라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도 있네요.


영화의 클라이막스 이후, 엔딩까지 쉼없이 달려가며 영화는 장중한 마무리를 숨기지 않습니다. 멋진 엔딩입니다. 극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관객이 넘쳐나더라고요.

가급적 아이맥스로 극장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1
54 완벽한 아침 [6] Acloudinpants 2015.02.16 1588
53 삐뚤어질테다! [15] chobo 2014.08.26 2430
52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1] 푸네스 2014.05.11 3639
51 노인네들의 엉뚱한 닭 쉴드와 스스로를 궁지로 모는 닭 [3] 데메킨 2014.05.04 2817
50 안하느니만 못한 변명 [13] 사소 2014.03.12 3156
49 (뒷북성) 게시판 재개장 기념-고양이 자랑 좀 해도 되겠습니까?(사진 올리기 실패 ㅜ) [14] Koudelka 2014.02.14 2194
48 영구 빚 없다 [7] chobo 2013.08.13 2132
47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05.26 3454
46 [바낭] 누가 내 얘기를 하나..? (후비적후비적 or 엣취!!) [1] 이인 2013.04.08 1730
45 섹드립과 성폭력(저질 19금 비속어 주의?) [48] 知泉 2013.03.22 6791
44 [기사링크] 마을 황토방의 비극 (?) [1] clancy 2013.03.16 2075
43 락팬들에게는 신기하기만 한 2013년 상반기. [5] 국사무쌍13면대기 2013.03.11 2829
42 아래 50년뒤 글 보고... [3] 스코다 2013.02.25 1397
41 [연애바낭] 대선을 앞두고 긴장된 가운데 염장 투척....! [1] 오레오 2012.12.19 1197
40 (정치바낭) 국회에서의 정치개혁을 논하려면 차라리... [1] cnc 2012.10.26 1010
39 [바낭] 쪽쪽쪽 [2] calmaria 2012.07.10 1234
38 (디아블로3) 대격변 하나 장만 하셨습니까? 고양이와 대격변이 만나 대학살? [4] chobo 2012.06.19 3026
37 유리가면 48권이 나왔습니다. [13] 제주감귤 2012.06.14 4210
36 [바낭] 오늘 간 병원의 불친절 [5] ripa 2012.06.11 2474
35 위키드 프리뷰 공연 감상평 (약스포) [10] camper 2012.05.31 28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