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공은 뻘글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라든가, 야식을 참는 일의 고통이라든가, 횡성 휴게소 소떡소떡 시식 후기라든가, 배달의 민족 사용기라든가 얼마든지 게시판 도배 장인으로 각성할 용의가 있습... 니다만 적다 보니 죄다 먹는 거 얘기네요. 이러니 살이 안 빠지지.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단 오늘은 자중하며 게으름 불량 중년의 식단과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과 함께 데빌 메이 크라이V나 좀 해봐야겠네요.
요즘 게임 할 시간이 모자라서 큰일입니다. 애들이 너무 빨리 커요. 벌써 큰 놈이 내년에 초딩이라니... 내가 학부모라니...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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