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러고도 사는군요

2010.08.06 12:02

가끔영화 조회 수:3957

이사람은 모험가도 아닌데 무슨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입니다 영적인 생각도 아주 강한 사람이죠.
체력은 하늘이 줬다 할 정도로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군요.
처음엔 자전거에 식량과 물을 싣고 사막을 횡단하려다 사막에서 자전거 끌고가기가 걷는거 보다 힘들어지자
갑자기 결심을 하고 하루 먹을치와 물 한통만 가지고 걷기 시작 합니다,
누구나 무모한 결심을 갑자기 하게 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사람은 자신이 있었나봐요 황야의 예수도 생각했겠죠.
결국 43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안먹고(꽃이나 풀은 먹고)모래 파서 물 안나오면 10일 동안 못마시고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불가사의하게 생존하려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강한 영적인 생각 3가지가 필수인데 영적인 생각이 큰 생존의 요소가 됐을거라고요.
이사람 마음 먹은 700km 사막횡단은 하지 못했어요 구조대들이 400km 지점에서 데리고 왔죠.
더 갈래요? 아니요 이제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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