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119&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1&aid=0002100300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과 관련된 대형 권력형 비리가 나온 것도 아니고, 현 정부의 주요 정책들이 실패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며 “임기말에 대통령이 탈당하는 배신과 분열의 정치를 이번에는 끝내자는 것이 청와대의 정리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임제 대통령제 하에서 임기말에 대통령의 인기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탈당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인가도 섣불리 판단할 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은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비롯한 여권 일각의 ‘대통령 밀어내기’ 시도를 조기에 진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방개혁을 비롯한 중요 정책과제들이 마지막 입법 단계를 남겨놓은 상태이고,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야당이 청와대를 향한 공세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청와대로서는 당·청 협조가 필요한 이유다.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요즘 인기가 없는 이유가 임기말이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여유까지.

 

 

이래도 저래도 각하는 월요일마다 라디오 연설을 하고 계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5
59 진중권은 커버 범위가 너무 넓은듯 [11] catgotmy 2012.01.08 2304
58 바낭2)혹시 게시판 댓글 달기가 정상화 된 다음 안달리니까 막 써놓은게 [2] 가끔영화 2012.01.01 970
57 문부식은 왜 그랬을까 [8] 푸네스 2011.12.31 1833
56 난 가장 좋은 것 같은 프로 [2] 가끔영화 2011.12.18 1624
55 내년부턴 자대가서 예비군 훈련 받으시오! [6] chobo 2011.11.23 2231
54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몰락한 한 중국 음식점 이야기 [3] 걍태공 2011.11.21 1944
53 기억 [6] HardCore 2011.11.14 1141
52 (펌) 꼼수 크래프트 - 제4편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 걍태공 2011.10.30 1819
51 밑도 끝도 없이 던져 봅니다. '안철수 대통령'을 보고 처음 생각나는 단어나 말은? [3] chobo 2011.10.27 1515
50 [오타] 졸지에 19금 노래가 되어 버린 노래 제목 [2] espiritu 2011.10.22 2542
49 메피스토님은 제게 철수를 소개시켜주시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13] 13인의아해 2011.10.14 3745
48 [기사] MB, 우리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6] 각개격파 2011.09.30 1923
47 요즘 이만큼 길게 만든 한국영화 뭐 있을까요 [5] 가끔영화 2011.09.09 1162
46 이애를 어디서 봤드라 [3] 가끔영화 2011.08.30 1667
45 [무상급식] 이건 복지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엄성의 문제 같습니다. [7] soboo 2011.08.23 1595
44 요즘 레몬물을 먹어요. [3] Hello, Starling? 2011.08.12 3164
43 [무더위바낭] 아이폰 3Gs 너무 하네요 ㅠㅜ [10] kiwiphobic 2011.08.05 2368
42 성시경이 김윤아에게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20] catgotmy 2011.07.27 6112
41 교내폭력과 교사 [2] catgotmy 2011.07.17 1075
40 셔터 아일랜드 두번째 이야기[스포일러有] [2] catgotmy 2011.07.05 22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