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일까요, 양념이 푹- 스며들어서 눅눅하기까지한 식은 양념치킨을 먹고 싶어요. 

순살 말고, 뼈있는 걸로..

요즘의 잘나가는 프랜차이즈보단 어쩐지 '빠다코코낫'이라는 과자가 생각나는 시절의 치킨집의 치킨을요.

예를 들면, 처갓집 양념통닭, 멕시카나, 페리카나치킨 같은 올드한 치킨집! 

 

원래 배달음식류(중식, 야식류등..)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누군가 오지 않는 이상 배달을 안시키는데,

오늘은 혼자 시켜먹기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X9 

사실 안시켜먹는 이유 중에 하나는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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