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불매운동 ‘위약금3 도입?’ 소비자가 뿔났다 -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 http://goo.gl/rukGy


신규 위약금제도는 일정 기간을 채우지 않고 해지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의 37~100%를 반환하는 제도로 만약 24개월 약정 가입자가 12개월 사용하고 해지할 경우 그때까지 적용받은 할인금액의 80%를 내야 하고, 20개월 사용해도 52%를 내야 한다.


위약금1 - 중도 해지시 남은 기기값(할부원금)만 내면 됨.

위약금2 - 기간이 지날 수 록 위약금이 없어짐. 위약금이 2년이고 10만원이라면 1년후 해지시 5만원만 내면됨.

위약금3 -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더 많은 위약금을 내야 함. 중도에 해지시 큰 손해.


문제점은 위약금3가 통신사 말대로 할인반환금이 아니기 때문임.

출고가를 잔뜩 높여서 가격을 올린 후 약정요금을 사용하면 깍아준다고 하면서 고객을 속여 온것인데

이제는 그 할인마저 아깝다면서 위약금을 걸어버림.


1년 약정이라던가 있으면 모를까 무조건 2년잡아야 하고, 하필 많은 사람들이 해지를 한다는 18개월때 가장 큰 위약금이 나오게 교묘하게 조종을 해놓았음.


SK가입시에는 2년동안 오직 한가지 요금제만 사용할때만 사용하기 바람. 중간에 다른 요금제로 바꿔도 위약금을 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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