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548 


육사의 부재자 투표지를 옮겼다는 부분에서는 좀 심히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저 부분은 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나경원이 이겼다는 것 자체는 대규모의 부정을 가정하지 않고도 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박원순은 솔직히 나경원보다 대중적인 인지도 면은 심히 낮았음. 저처럼 예전부터 세상 돌아가는 거에 관심을 가지는 부류가 아니면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를 법도 함. 


-그나마 박원순에 대한 정보를 접할 곳이라면 저녁의 뉴스 시청시간인데, 그 때 보는 뉴스가 KBS 뉴스... 더 말이 필요한가요? ㅜㅜ


-하지만 이런 뉴스라도 들어주면 다행인 거고, 보통은 간부들 몰래 그 시간에 뮤비를 틀면서 노가리를 까대거나 가끔 후임들 군기를 잡거나 하는 게 대부분이라...



만약에 안철수가 나와서 당선이 됐는데 저런 부재자 투표 결과가 나왔다면 저라도 의혹을 바로 제기했겠지만, 득표율 차이도 안 알려줬는데 단지 나경원이 이겼다는 것만으로 저렇게 말하기는 약간, 단정짓기는 꺼려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51
265 [기사] 김길태 항소심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10] 고인돌 2010.12.15 2660
264 천년동안 저장상태를 본존한다기에 질렸지요. 천년동안 기록이 보존된다면 어떤 데이터를 기록하시겠습니까? [7] chobo 2013.04.10 2649
263 일드] 나의 댄디즘. 간만에 보는 이 병맛은 대체.. [5] 칼리토 2014.07.24 2642
262 쿵후허슬과 소림축구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21] 가끔영화 2010.12.03 2636
261 [바낭]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재보선 후보님 [3] 로이배티 2014.07.26 2636
260 가영님께 드리는 조공 [12] 냥품 2012.06.24 2635
259 극장전은 어땠나요? [20] pingpong 2010.09.13 2617
258 [바낭] 과연 지금까지 기억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싶은 옛날 가요 하나 [18] 로이배티 2010.12.09 2610
257 바낭)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아는 분은 아실 '그녀' [9] sweet-amnesia 2011.07.13 2606
256 [유머] 주말에는 가까운 온천에 가야 할 것 같아요. [9] beer inside 2012.05.03 2605
255 요즘 꽂히는 CF [1] Apfel 2010.09.21 2602
254 [바낭] 심야의 이런저런 아이돌 잡담 [5] 로이배티 2012.05.19 2599
253 나는 가수다, 40년 후. [3] chobo 2011.03.22 2592
252 외국 스타오디션 프로그램의 일반적 수순 [1] soboo 2011.05.28 2581
251 자기개발 서적의 한계;;;; [5] 마크 2015.08.03 2581
250 [피싱] 어제만 두 번 당할 뻔 했습니다 ㅠㅜ [4] kiwiphobic 2011.07.12 2578
249 국가경쟁력을 위해 지하철에서 소란피는 아이들을 그냥 둡시다? [11] chobo 2011.08.01 2568
248 영화 그래비티 궁금한 점 하나.....(아마도 스포...) [8] 보람이 2013.10.31 2559
247 앙투라지 시즌7 에피소드2 엔딩송 eple 2010.07.13 2556
246 역초코도 있군요 [7] 가끔영화 2011.02.14 25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