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계신가요?

전 개봉역에서 타자마자 이런 복장을 한 남자사람을  맞닥뜨렸더랬습니다.;

 

 

 

 

 

 

 

 

 

 

 

 

 

 

 

 

 

 

 

 

 

 

 

 

 

 

 

서양 남자사람 1인과 일행인 듯 했고 저는 구로에서 바로 내렸기에 이 웃기지만 대놓고 웃을 수 없는 상황을 오래 즐기지 못했지만

여중/고등생으로 보이는 2인은 구로에서 내리며 저 위의 코스프레 사람과 즐겁게 작별 인사를 나누더군요.

 

 

바로 글 올리고 싶었지만 사진을 동봉하고 싶은 완벽주의(?) 가 발동해서 참았어요.

 

 

 

 

*아래 다른 분 글을 보니 할로윈 코스프레였군요.

사탕이나 초콜릿이 있었어도 몰라서, 트릭 오어 트릿 해도 못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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