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2012.08.02 01:36

걍태공 조회 수:3127

Untitled


한동안 같은 회사를 다니며 북적북적 재미있게 지냈으나, 이제는 전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던 네가지 국적을 가진 열한명의 남녀가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기로 의기투합했습니다.


차를 몰고 숲속을 구비구비 돌아, 호숫가에 위치한 통나무 집을 찾아갔죠. 그리고 문득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열한명의 남녀.


한적한 숲속 호숫가에 위치한 통나무집.


여름 휴가.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보던 이야긴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