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5 20:43
1.
원서 시즌이 시작되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 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시는 입시인지라.
대부분 인문계 희망이라 몇 명 안 되긴 하지만 원서 접수 시작 하루 전에 갑자기 지원하겠다고 나선 녀석 덕에 머리가 핑핑. =_=;
그 와중에 학교에선 중대 이벤트(?) 때문에 윗 분들의 치졸하다 못 해 애잔한 바보 인증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후략.)
암튼 이럴 땐 역시 과식 & 덕후질이 제 맛이죠. -_-)/
이러합니다.
미적 센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몸인지라 사진에 대해 뭐라 평하진 못 하겠고.
어쨌거나 가카돌(...)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달고 다니던 분을 이 정도까지 끌어올려준 코디, 스타일리스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노래야 뭐 그냥 믿고 기다리지요.
+ 이틀 연달아 나오던 티저가 주말 되니 딱 끊겨서 '주 5일 ㅋㅋ' 이런 농담을 했었는데. 이 이미지가 올라온 것이 오늘 0시이니 정말 주 5일인지는...;
덤으로 규리다의 애니팡 점수 인증 사진도.
애니팡을 안 해 봐서 감이 잘 안 오는데 73만점이 그리도 대단한 점수인가요.
그리고 그렇다면 박규리 점수 바로 위의 75만 9천점은 도대체. -_-;;
덤의 덤으로
2012.11.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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