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은 없어도 됩니다. 교회는 그런 걸 가르쳐 주는 곳이니까요.

 

가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인정받으며 교회 생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일정 이상의 돈이죠.

 

일부러 시니컬한 표현이 아닙니다.

 

십일조 제대로 안내면 뒤에서 욕합니다.

 

 

심한 경우엔, 70대 노인을 전도해서 모시고 가면

 

"곧 송장 치를 사람, 왜 데리고 왔냐. 교회에 쓸모도 없는데"라는 목사도 있었죠.

 

죽음에 가까운 사람이니 종교가 더 필요한것 아닐까 싶지만요.

 

 

십일조 내면 그만 아닌가도 싶지만,

 

십일조라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많습니다.

 

십일조가 의무라는건 많이들 강조하거든요.  안낸다고 감옥 가는건 아니지만,

 

눈치를 보게 됩니다.

 

 

물론,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만,

 

이 제도는 과한 면이 있죠.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342

 

온누리 교회 故하용조 목사의 설교

 

십일조를 강조하는건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접한 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였는데

 

다른 소수종파는 다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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